전쟁 부산물이 세계인의 인기 음식으로 변신 전쟁 부산물이 세계인의 인기 음식으로 변신 세계의 부대찌개 통조림 햄·소시지·계란·치즈가루 등이 기초가 돼 미군부대에서 흘러나온 ‘부대 고기’로 만들어져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당선인 신분이었던 2008년 말, 가족과 함께 하와이에서 휴가를 즐겼다. 이때 골프를 즐기며 먹은 .. 전쟁...../전쟁이야기 2017.01.13
고추소스 매운 맛 덕분에 장병들 사기 올라 고추소스 매운 맛 덕분에 장병들 사기 올라 핫 소스 전투식량만 먹어 질린 병사 ‘고향의 맛’에 활력 되찾아 기사사진과 설명 타바스코 소스 기사사진과 설명 핫 소스 기사사진과 설명 베트남전 당시 미군에서 배포된 야전 전투식량 요리책 ‘C-레이션’ 요리책. 기사사진과 설명 월터 .. 전쟁...../전쟁이야기 2017.01.12
일본, 300년동안 복어 안 먹은 이유는? 일본, 300년동안 복어 안 먹은 이유는? (복어 1592년 조선 침략 위해 시모노세키 항구에 병력 집결 출병 전에 복어 먹고 죽는 병사들 속출해 금식령 내려 기사사진과 설명 일본 최초의 복어요리점 춘범루, 이곳에서 청일전쟁의 결과로 시모노세키 조약이 체결됐다. 필자제공 “그렇게 빨리 .. 전쟁...../전쟁이야기 2017.01.12
소화에 도움 되고 부족한 기운 보충 소화에 도움 되고 부족한 기운 보충 전쟁과 무 기사사진과 설명 제1차 세계대전 당시, 패망 직전의 독일은 순무를 먹으며 싸웠다. 그래서 역사적으로 1916~17년의 혹독한 시기를 ‘순무의 겨울(Turnip Winter)’이라고 한다. 필자제공 너무나 흔해서 그렇지 김치, 깍두기의 재료가 되는 무는 건.. 전쟁...../전쟁이야기 2017.01.12
아메리카노는 미국 독립전쟁의 부산물 아메리카노는 미국 독립전쟁의 부산물 아메리카노 커피 식민지 통제 영국산 홍차 대신 값싼 연한 커피로 대체 이름 자체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이탈리아에서 유래 기사사진과 설명 미국 독립전쟁의 계기가 된 보스톤 차 사건. 미국식 커피 아메리카노 역시 이 사건을 계기로 탄생했다. .. 전쟁...../전쟁이야기 2017.01.12
그리스 로마시대부터 굴은 생명·열정의 상징 그리스 로마시대부터 굴은 생명·열정의 상징 장군의 식도락 ‘굴’ 나폴레옹 시대 장군 주노 원수 하루 300개씩 꿀꺽 미국의 아이젠하워 장군 굴로 연합군 사기 북돋아 기사사진과 설명 굴을 정열의 상징으로 여긴 18세기 유럽인들은 엄청난 양의 굴을 먹었다. 그림은 ‘굴 먹는 점심’, .. 전쟁...../전쟁이야기 2017.01.12
오스만 터키 군대 병사들의 야전 전투식량 오스만 터키 군대 병사들의 야전 전투식량 케밥 사막·초원에서 활동하는 유목민들의 안성맞춤 요리로 연료 절약·신속한 조리·기동성 향상 등 일석삼조 효과 기사사진과 설명 한 음식점 직원이 수직으로 세워 구운 고기에서 익은 바깥 부분을 썰고 있다. 이렇게 만들어지는 터키풍 되.. 전쟁...../전쟁이야기 2017.01.12
프랑스軍 마온 섬 전투 전승 기념으로 탄생 프랑스軍 마온 섬 전투 전승 기념으로 탄생 마요네즈 재료없이 축하 파티 준비하다 계란·식초·오일로만 제작 미국도 ‘2차 세계대전 마요네즈 초콜릿 케이크’ 큰 인기 기사사진과 설명 채소 위에 마요네즈를 얹은 모습. 기사사진과 설명 미노르카 해전에서 영국군을 공격하고 있는 .. 전쟁...../전쟁이야기 2017.01.12
추어탕은 韓·中·日 공통의 서민 보양식 추어탕은 韓·中·日 공통의 서민 보양식 >추어탕 관도대전 때 군량 떨어진 조조軍 미꾸라지 먹으며 원소軍 격파 소설 금병매에서 서문경의 정력 묘사할 때 상징물로 자주 등장 역사가 됐건 소설이 됐건 삼국지의 최종 승자는 조조다. 그런데 중국 사람들은 조조가 승리하는 데 보이지.. 전쟁...../전쟁이야기 2017.01.12
땅속 계란에 버금가는 최고의 영양식 땅속 계란에 버금가는 최고의 영양식 <36토란 > 후한 광무제, 추석날 토란 먹고 반군 진압 전설 토란국은 송편과 함께 중추절을 대표하는 음식 기사사진과 설명 토란. 기사사진과 설명 후한 광무제. 지방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지만 토란국은 송편과 함께 추석을 대표하는 음식이다. .. 전쟁...../전쟁이야기 2017.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