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 이야기/클럽..고래사냥 39

[스크랩] 제 2회 부산레카타 및 이순신장군배 배이송 5

통영수로에 들어서자 낚시를 걷었습니다. 많은 배가 다니는 통영수로 낚시도 위험하지만 다니는 배도 쌍 욕하는 뱃분들의 기세가 대단합니다. 이제 잡은 고기들을 말리가 위해 개복을 합니다. 우이동민의 도움으로 개복을 마치고 베스님의 도움으로 햇볕에 말립니다. 말리는 시간이 다..

[스크랩] 제 2회 부산레카타 및 이순신장군배 배이송 4

비가 살짝 비치더니 곧 그칩니다. 어제잡은 만세기와 삼치 밤새 수달이 노렸지만 배에서 주무신 베스님께서 잘 지켰습니다. 이제 고기를 좀 더 잡아야 집에 가져갈건데 고민입니다. 공주님께서 저보고 빨리 고기를 잡아올려라 명을 하시나 봅니다. 장사도를 지나자마나 섬에 막혔던 바람..

[스크랩] 제 2회 부산레카타 및 이순신장군배 배이송 3

드디어 다대다포항 입구입니다. 먼저 도착한 프리버드와 미네르바 사이에 정박을 햇습니다. 저녁에 횟집에 계약이 되어있어 잡은고기는 그냥 말려서 드시기로 했습니다. 잡은 삼치와 만세기 오다가 한번 스쿠류에 걸려 빼내고 도착해서 한번더 확인해봅니다. 설것이와 쓰레기 정리하는 ..

[스크랩] 제 2회 부산레카타 및 이순신장군배 배이송 2

우이동민님이 바톤을 체인지 했습니다. 장갑을 꺼꾸로 꼈네요 날아가고 있는 발 북형제섬 와인한잔씩 점심시간 베스님이 만드신 식사 정말 맛있는 식사입니다 만세기 한마리 하지만 또 탈출했습니다. 통영으로 가고 있는 일본 재일동포 할아버지 배도 멋지고 속도도 좋고 또 엔진소리 ..

[스크랩] 제 2회 부산레가타 및 이순신장군배 배이송 1

사진 정사장님 제 2회 부산레가타 겸 통영 이순신장군배 요트시합참여 배이송을 위해 출발했다 전날 기상예보를 보니 늘 좋던 바람이 시합당일 약해지고 또 풍향도 안맞아 미리 타 요트에게 연락을 하고 조기출발을 요청했었습니다. 바람이 없어 기주로 가니 시합은 이루어지지않치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