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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살짝 비치더니 곧 그칩니다.
어제잡은 만세기와 삼치
밤새 수달이 노렸지만 배에서 주무신 베스님께서 잘 지켰습니다.
이제 고기를 좀 더 잡아야 집에 가져갈건데 고민입니다.
공주님께서 저보고 빨리 고기를 잡아올려라 명을 하시나 봅니다.
장사도를 지나자마나 섬에 막혔던 바람이 터져나옵니다.
세일을 펴고 고래가 달립니다.
엔진이 꺼져 조용한 이때가 고기를 잡을 기회입니다.
드디어 입질이 옵니다.
또 옵니다.
우이동민도 올립니다.
집에 가져갈 고기는 충분합니다.
삼치 6마리 만세기 한마리
출처 : 요트고래사냥
글쓴이 : 고래사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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