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와 서아프리카에서의 각축전 | 7년전쟁의 모든 것 -9 인도와 서아프리카에서의 각축전 영국과 프랑스가 유럽대륙에서 기침을 하자 얼마후 인도에서는 감기가 걸렸다. 당시 프랑스도 인도의 여러 지방을 점령하고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었다. 유럽에서 영국과 프랑스가 열심히 싸우자 인도에서도 영국과 프랑스가 '놀면 뭐해!'라면서 이곳저.. 역사 ,세계사/중세유럽 2013.06.04
7년 전쟁의 마감 | 7년전쟁의 모든 것 -8 7년 전쟁의 마감 후버투스부르크 조약의 체결 작소니의 후버투스부르크 궁전에서 7년 전쟁을 마무리하는 조약이 체결되었다. 7년 전쟁의 결론은? 전쟁 전에 비하여 사정이 달라진 것이 없다. 공연히 7년동안 죽어라고 싸움만 벌였다. 다만, 7년 전쟁의 결과로서 프러시아가 유럽의 맹주자.. 역사 ,세계사/중세유럽 2013.06.04
수포로 돌아간 프랑스의 영국 침공 | 7년전쟁의 모든 것 -7 수포로 돌아간 프랑스의 영국 침공 1760년의 전투상황 영국함대가 퀴베론만에서 프랑스 함대들을 침몰시키고 있다. 퀴베론만 해전. 1759년도 중반에 접어들었을 때 파리에서는 중요 군사회의가 열렸다. 프랑스는 이 참에 아예 영국 본토를 침공하여 무릎을 꿇게 하면 세계의 판도가 완전히.. 역사 ,세계사/중세유럽 2013.06.04
콜린 전투에서 참패한 프레데릭 | 7년전쟁의 모든 것 -6 1757년의 콜린 전투 콜린 전투에서 패배한 프레데릭 대제의 약간 한심한 모습. 율리우스 슈라더 작품. 1757년 초, 작소니를 점령한 프레데릭은 의기양양하여 내친 김에 군대를 이끌고 보헤미아(현 체코 공화국)를 향하여 진군하였다. 당시 보헤미아는 오스트리아의 영향력 아래에 있었다. .. 역사 ,세계사/중세유럽 2013.06.04
프랑스와 영국의 외교정책 | 7년전쟁의 모든 것 -5 프랑스와 영국의 외교정책 18세기에 프랑스의 동맹국 또는 식민지에 대한 외교정책은 특별했다. 간단히 말해서 ‘되도록이면 당신들 혼자의 힘으로 꾸려나가라!’는 것이었다. 그래서 식민지나 동맹국에서 군사요청을 하면 명목상으로 최소한의 군대를 파견하였을 뿐, 깊이 관여하지 않.. 역사 ,세계사/중세유럽 2013.06.04
7년 전쟁의 배경 | 7년전쟁의 모든 것 -4 7년 전쟁의 배경 ‘7년 전쟁’은 오스트리아 왕위계승전쟁의 연장이라고 말할수 있다. 오스트리아 왕위계승전쟁은 1740년부터 1748년까지 프러시아와 오스트리아가 벌인 전쟁이다. 샤를르6세는 하나 밖에 없는 딸인 마리아 테레자를 자기의 뒤를 이어 신성로마제국의 황제 겸 오스트리아 .. 역사 ,세계사/중세유럽 2013.06.04
미노르카 전투(Battle of Moniorca) | 7년전쟁의 모든 것 -3 7년 전쟁의 기폭제 미노르카 전투(Battle of Moniorca) 미노르카 섬의 중심도시인 마혼의 한가로운 모습 지중해 한가운데에 마요르카 섬이 있고 그 옆에 미노르카 섬이 있다. 모두 스페인령이다. 바르셀로나로부터 보면 한참 남쪽에 있다. 마요르카(Majorca)는 Major Island(큰 섬)라는 뜻이며 미노르.. 역사 ,세계사/중세유럽 2013.06.04
아메리카, 서인도제도, 아시아, 유럽에서 벌어진 전투 | 7년전쟁의 모든 것 -2 미국에서는 프랑스 및 인도 전쟁 오스트리아와 프러시아에서는 3차 실레지안 전쟁 7년 전쟁의 한 파트인 북미에서의 영국과 프랑스 전투에서 프랑스의 몽캄장군이 이끄는 군대가 카리용(Carillon) 전투에서 승리한후 환호하고 있는 장면. 1758년 7월 8일. 카리용은 오늘날 타이콘데로가 요새.. 역사 ,세계사/중세유럽 2013.06.04
7년전쟁이 뭐길래...사실상의 1차 세계대전-1 7년전쟁이 뭐길래...사실상의 1차 세계대전 1756-1763년의 7년간 전세계에서 일어난 전쟁 1757년 6월 18일 보헤미아의 콜린에서 벌어진 프러시아와 오스트리아의 전투. 7년 전쟁이 시작된 이래 가장 치열한 전투였다. 이 전투로 2만2천여명이 전사했다. 7년 전쟁은 1756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 역사 ,세계사/중세유럽 2013.06.04
30년전쟁 의모든것(4) [프랑스의 관여] 1636-1648 [리슐르 재상의 선택] 프랑스는 철저 가톨릭 국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로마 가톨릭을 기본으로 삼고 있는 신성로마제국 및 스페인과 한치도 양보할수 없는 라이벌이었다. 뿐만 아니었다. 프랑스는 아이러니컬하게도 개신교 측을 지원하기 위해 전쟁에 뛰어 .. 역사 ,세계사/중세유럽 2013.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