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전쟁의 모든것(3) [덴마크의 관여] 1625-1629 [크리스티안 국왕] 신성로마제국의 평화는 오래가지 못했다. 덴마크가 신성로마제국에 대항하여 일어섰기 때문이었다. 전쟁의 발단은 덴마크의 루터파인 크리스티안4세(Christian IV)가 신성로마제국의 압력을 받고 있는 인접 남부 작소니(Lower Saxony)를 지원코자 나.. 역사 ,세계사/중세유럽 2013.05.18
30년 전쟁의 모든것 (2) [보헤미아의 봉기] 1618-1625 [흐라드카니 궁전 창밖 던지기 사건] 스티리아(Styria)의 페르디난트 대공은 보헤미아의 황태자로 지명되었을 때부터 보헤미아의 개신교도들이 자기를 달가워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실제로 보헤미아를 비롯한 동유럽의 개신교 나라들은 팔라틴 .. 역사 ,세계사/중세유럽 2013.05.18
30년 전쟁의 모든 것(1) 30년 전쟁의 모든 것 The Thirty Years' War: 30 J?hrige Krieg [막대한 피해] 30년 전쟁은 1618년부터 1648년까지 30년동안 오늘날 독일 영토를 중심으로 벌어진 전쟁이다. 처음에는 신성로마제국에서 가톨릭과 개신교의 종교분규로 시작되었으나 나중에는 종교와는 관계없이 유럽의 여러 나라들이 이.. 역사 ,세계사/중세유럽 2013.05.18
중세시대를 대표하는 형벌 1. 감금 (Imprisonment) 사실 중세시대의 처벌은 아니랍니다. 물론 후에 갈수록 적용이 잘 되었죠. 왜냐 하면 감금을 하면 먹여살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차라리 추방이 이익인거죠. 대부분 감금은 정치적 인질에게 적용되었는데 죽이기에는 가치가 높았기에 살려둔 방법입니다. 물론 계층에 .. 역사 ,세계사/중세유럽 2013.05.10
타락 영웅 - 자파 (Jaffa) 공략전 지난 편에서 오스만 제국이 프랑스의 이집트 침공에 대해 선전 포고를 하고 시리아와 로도스섬으로부터, 수륙 양면 공격을 펼치기 위해 대군을 모을 준비를 하는 것까지를 보셨습니다. 이 위기 상황에서 나폴레옹은 얼마나 근심 걱정이 많았을까요 ? (18세기 말에 이스탄불이 한물 가서 .. 역사 ,세계사/중세유럽 2013.02.04
루이14세의 대외전쟁과 카리스마 루이 14세(Louis 14)가 남긴 유산들(2) (3) 네 차례의 국제 전쟁 (가) 플랑드르 전쟁(1667 ~ 68)과 네덜란드전쟁(1672~ 78) 루이 14세는 재위기간 중 플랑드르전쟁(1667~ 68). 네덜란드전쟁(1672 ~ 78), 아우크스부르크동맹전쟁(1689 ~ 97), 그리고 스페인계승전쟁(1701~ 13) 이라고 부르는 4차례의 국제전을 일으.. 역사 ,세계사/중세유럽 2013.01.22
스페인과 독일에서의 30년 전쟁 해가 지지 않는 나라 스페인 "해가 지지 않는 나라"이것은 19세기 빅토리아 여왕치세의 영국을 지칭하는 대명사였다. 세계도처에 식민지를가지고 있어서 어디를 가나 영국 깃발을 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보다 3세기나 앞서 이미 이런 대명사로 통용되었던 나라가 콜럼버스의 .. 역사 ,세계사/중세유럽 2013.01.22
비잔틴 군대에 대해 정리 !!비잔틴 군대에 대하여...!! 서론 비잔틴 제국(Byzantine Empire), 혹은 동로마 제국은 보통 테오도시우스 황제 사후(395)부터 콘스탄티누스 11세(1453)의 치세까지 콘스탄티노플을 중심으로 번영했던 제국을 의미한다. 1,000년에 걸친 오랜 역사는 그 자체만으로 경이롭지만, 제국의 지리적 위치를.. 역사 ,세계사/중세유럽 2013.01.21
역사상 가장 아름답고 멋진 폴란드 기병 `윙드 후사르(Winged Hussar)` Husarz (Hussar of the Polish-Lithuanian Commonwealth), Józef Brandt 作 윙드 후사르(Winged Hussar)는 1503년 폴란드 의회 세임(Sejm)에 의해 창설 된 폴란드 왕실 친위대였다. 후사르라는 단어는 헝가리어 후사르(huszár)에서 따온 말로 원래는 세르비아어로 도둑, 약탈자를 뜻하는 구사르(gusar)에서 유래했.. 역사 ,세계사/중세유럽 2013.01.21
프라하 전투 오스트리아 왕위계승전쟁에서 프로이센에게 슐레지엔을 빼았긴 오스트리아는 복수를 위해 이를 갈았다. 이를 위해 러시아와 프랑스를 동맹으로 끌어들인(삼부인 동맹) 오스트리아는 전쟁준비를 했는데 이를 알아차린 프리드리히2세는 프로이센의 국력이 열세라는 점을 들어 선수를 치.. 역사 ,세계사/중세유럽 2013.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