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밥이 한때 최악의 음식으로 취급됐던 까닭은? 콩밥이 한때 최악의 음식으로 취급됐던 까닭은? 콩밥 당시 콩이 너무 싸고 흔해 감옥에서 콩밥 배식 항우, 콩밥 핑계로 장병사기 북돋워 대승 거둬 기사사진과 설명 항우가 대승을 거둔 거록 전투 모형도. 장쑤성 쉬저우 공원 소재. 필자제공 콩밥은 영양도 만점에 맛도 좋다. 그래서 콩밥.. 전쟁...../전쟁이야기 2017.01.13
“나치 독일에 이기려면 홍당무를 먹어라” “나치 독일에 이기려면 홍당무를 먹어라” 홍당무 2차 대전 때 식량 70%를 수입에 의존했던 영국 U-보트 공격으로 곤욕…채소 자급 캠페인 전개 기사사진과 설명 제2차 세계대전 중 영국 어린이들이 먹은 홍당무 막대 사탕. 필자제공 전쟁 중에도 한참 자라는 아이들에게는 간식을 먹여야.. 전쟁...../전쟁이야기 2017.01.13
키위의 원래 이름은 ‘차이니즈 구즈베리’ 키위의 원래 이름은 ‘차이니즈 구즈베리’ 키위 6·25와 냉전시대 중공에 대한 반감이 심해 ‘차이니즈’를 버리고 신선한 이미지로 작명 기사사진과 설명 키위는 중국이 원산지로 우리나라를 포함한 동북아에서 자라는 과일이었다. 기사사진과 설명 중국에서 키위 씨앗을 구해 뉴질랜.. 전쟁...../전쟁이야기 2017.01.13
무기질·비타민 풍부…“정원에 시금치를 심자” 무기질·비타민 풍부…“정원에 시금치를 심자” 시금치 제2차 세계대전 기간 ‘승리의 정원’ 가꾸기 캠페인 시금치는 중요한 군수물자…부상자도 살리는 채소 기사사진과 설명 제2차 세계대전 초기에 방영된 ‘영국에 시금치를 보내자’는 내용의 뽀빠이 만화영화. 필자제공 기사사.. 전쟁...../전쟁이야기 2017.01.13
레몬주스 한 잔이영국 해군 구했다 레몬주스 한 잔이영국 해군 구했다 vitamin 괴혈병의 습격 1792년부터 1815년까지 수병 사망원인 81%가 괴혈병 1955명 싣고 항해 떠난 전함 1300여명 병으로 잃기도 특효약은 레몬·오렌지 군의관 린드가 1747년 밝혀내 英 함선 레몬주스 선적 의무화 기사사진과 설명 괴혈병 치료효과를 밝힌 영.. 전쟁...../전쟁이야기 2017.01.13
최고 사령관이 나와 같은 음식을 먹다니” 최고 사령관이 나와 같은 음식을 먹다니” 꼬리곰탕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야전 병사가 기피한 소꼬리 수프 아이젠하워가 사랑한 음식·대통령 시절에도 손수 요리 기사사진과 설명 노르망디 상륙작전 직전 아이젠하워 장군이 드라마 밴드 오브 브러더스의 모델이 된 미101공수사단 장병.. 전쟁...../전쟁이야기 2017.01.13
영양가 높아 전투식량으로 ‘안성맞춤’ 영양가 높아 전투식량으로 ‘안성맞춤’ 우유 우유 농축시킨 연유 발달의 계기는 미국 남북전쟁 북부 연방의 기술력·경제력이 전쟁 승리의 원동력 기사사진과 설명 남북전쟁의 시작을 알린 섬터 요새 포격을 그린 판화. 섬터 수비대 구출작전을 계기로 농축 우유 개발의 필요성이 제기.. 전쟁...../전쟁이야기 2017.01.13
빵에다 닥스훈트 소시지를 끼워넣은 음식 빵에다 닥스훈트 소시지를 끼워넣은 음식 핫도그 루스벨트 대통령, 영국 왕 조지 6세 초청 핫도그로 식사 “미국-영국은 같은 음식 먹는 형제의 나라” 대국민 설득 기사사진과 설명 핫도그는 소시지의 별명이 닥스훈트였던 것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기사사진과 설명 조지 6세 영국 국왕.. 전쟁...../전쟁이야기 2017.01.13
조이고 풀 때를 알아야” 사기가 올라간다 조이고 풀 때를 알아야” 사기가 올라간다 술 한잔과 용병술 한나라 황제 무제, 흉노 물리친 곽거병 장군에 승전 축하로 술 한 병 하사 술을 샘물에 붓고 병사들과 한 바가지씩 마신 뒤 이어진 전투서 연전연승 기사사진과 설명 흉노를 경계해 쌓은 만리장성의 서쪽 끝가욕관 전경. 필자.. 전쟁...../전쟁이야기 2017.01.13
제2차 대전 때부터 美 병사 전투식량으로 지급 제2차 대전 때부터 美 병사 전투식량으로 지급 구명 초콜릿 얼마 전에 방영된 진짜 사나이라는 TV 예능 프로그램에 해군 구명식량으로 초콜릿이 소개된 적이 있다. 생김새는 화이트 초콜릿 같았지만 맛을 본 병사들은 하나같이 오만상을 찌푸리며 쌀ㆍ밀가루ㆍ분말 지우개를 섞어놓은 맛.. 전쟁...../전쟁이야기 2017.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