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산 개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산 개 저먼 셰퍼드(German shepherd) 독일의 국견. 세계에서 가장 수가 많은 견종으로, 일반적으로 세퍼드라 하며 앨세이션(Alsation)이라고도 한다. 19세기 말에 개발된 비교적 새로운 견종이다. 독일의 퇴역군인 스테파니츠(Stephanitz)와 열성적인 가축 사육가들이 독일 각.. 이런저런 이야기/잡상 2013.06.06
암캐에게 왕비 이름을 붙여준 프리드리히 대왕 프리드리히 2세 (프로이센 왕) 프리드리히 대왕은 오스트리아와 주변 강국에 맞서 영토를 확장하고 프로이센을 유럽 최강의 군사대국으로 만든 위대한 인물로 꼽힌다. 그는 독일 통일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으며, 스스로를 국가의 첫번째 종이라고 자처하면서 전제정치에 인간적인 자비.. 이런저런 이야기/잡상 2013.05.04
[스크랩] 함부로 인연을 맺지마라 - 법정스님 말씀 페이스 북을 하는데, 페이스 북 친구가 걸어놓은 사진 내용이 너무 좋더라구요. ***** 함부로 인연을 맺지마라. 진정한 인연과 스쳐가는 인연은 구분해서 인연을 맺어야 한다. 진정한 인연이라면 최선을 다 해서 좋은 인연을 맺도록 노력하고 스쳐가는 인연이라면 무심코 지나쳐 버려야 한.. 이런저런 이야기/잡상 2013.03.06
팔기자제는 어떻게 무기력해졌는가? 위풍당당했던 팔기(八旗)는 원래 누르하치가 자신의 손으로 만든 군사, 정치, 생산이 삼위일체된 조직이었다. 초기에는 황(黃), 백(白), 홍(紅), 남(藍)의 4기(四旗)였는데, 나중에 사기가 증편되었다 그리하여 원래의 사기("정기(整旗)" 혹은 "정기(正旗)"라고 칭함)의 표지에 가장자리에 색.. 이런저런 이야기/잡상 2013.03.02
[스크랩] 남한 패배시 제주도에 망명 정부를 세워라 중공군의 개입으로 전황이 한치 앞을 예상하기 힘들었던 1950년 1월 미극동군 사령부는 한반도에서의 패퇴를 염두에 두고 비밀리에 남한 소개 계획을 제안하였고 이 계획은 한동안 미국 내에서 진지하게 검토되었습니다. 이 소개 계획에는 남한의 정부 관료 및 주요 인사 100만 명을 제주도.. 이런저런 이야기/잡상 2013.02.27
나이롱 시계 對 고무줄 시계 아프리카 남아공 케이프 타운의 변두리에서 현지 처녀총각이 결혼을 한다. 점심 12시에 시작하기로 한 결혼식에 12:30분이 되어서 첫 손님 내외가 등장한다. 두 번째 손님은 12:50분, 1시가 넘자 하객들이 물밀듯이 들어왔다. 1시 30분이 되어서야 결혼식은 겨우 시작할 수 있었다. 1시간 남짓.. 이런저런 이야기/잡상 2013.02.27
조지 소로스의 환투기 공격사- 일본을 농락한 끝에 마침내 승리하다 소로스, '키코'로 일본 농락하다 요즘 국내 기업들 사이에 '키코(KIKO)' 때문에 곡소리가 나고 있다. 정부가 4조원의 신용보증 대책을 내놓을 정도로 파생상품 키코의 피해는 엄청나다. 기획재정부는 키코라는 상품이 있는지를 올해 들어 알았다고 토로할 정도로 파생상품에 무지했다. 하지.. 이런저런 이야기/잡상 2013.02.26
조지 소로스의 환투기 공격사- 1992년 영국 어떻게 침몰시켰나 외환시장이 '패닉' 상태에 빠졌다. 1997년이 연상된다는 얘기가 여기저기서 터져나오고 있다. 역외 환투기세력의 공세도 읽히고 있다. 월가 위기로 큰 타격을 입었으나 헤지펀드나 투자은행 등은 여전히 시장에 존재하고 있다. 이들은 상대방이 조금만 허점을 보여도 무섭게 치고들어온다.. 이런저런 이야기/잡상 2013.02.26
IMF의 실체 "IMF는 미금융자본의 첨병" “IMF가 한국사태에 적극 개입하게 된 원인은 IMF의 최대주주인 미국의 강력한 희망 때문이며, 미국의 의도는 지난 1994년 페소화위기에서와 마찬가지로 미국인 투자가들의 이익 보호를 위해서라는 것이 국제사회의 통설이다. 따라서 워싱턴과 뉴욕의 전문가들은.. 이런저런 이야기/잡상 2013.02.26
세상에 공짜는 없다 옛날 어느 왕이 신하들을 불러서 "너희들은 지금부터 가서 백성들이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성공의 비결에 관한 책을 써오너라."고 어명을 내렸다. 몇 달 후 신하들이 제각기 심혈을 기울여 책을 지어 왔는데 그 분량이 한 수레는 족히 되었다. 왕은 다시 명령을 내렸다. "이래서야 어디 백.. 이런저런 이야기/잡상 2013.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