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임진왜란 337

일본군 포로가 된 강항이 파악한 (왜인이 죽음을 각오하는 실질적인 이유.)|

임진왜란때 일본에 포로로 납치 되었다가, 나중에 귀국하였던 강항(姜沆,1567~1618) 이 귀국후에 작성한 보고서라고 할 수 있는 '간양록(看羊錄)'에는 이런 구절이 나온다. 일찍이 왜장ㆍ왜졸에게 물어보기를, "왜인은 주장이 싸움에 패하여 자결하면, 그의 부하들도 모두 자진하여 자결한다..

[조선 의 무기] 임진왜란 경주성 탈환의 일등공신, 조선의 독창적인 시한폭탄 `비격진천뢰`!

이번에는 어떤 독특한 무기를 소개해드릴까요. 여느 시대보다 풍부한 사료가 전해져 오고 있는 조선 시대라서 알아가면 알수록 더욱 흥미진진한거 같아요. 고려시대 때 발명된 화약이 조선시대에 들어 다양한 화약무기로 발전된거 알고계시죠? 그 중에서도 조선 선조 때 화포장인 '이장..

[조선 시대의 무기] 전투 전, 적을 먼저 살펴보자! 조선시대 정찰선(船)!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이라는 말이 있죠?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 싸워도 백번 이긴다는 뜻인데요. 어떤 전투에서든 아군은 물론, 상대 적국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어야 하는 건 당연하겠죠? 강력한 무기와 함께 전쟁을 승리로 이끄는 첫번째 단계! 바로 적의 동태를 살피는 정찰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