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손무와 궁녀소대 가끔 답답할 정도로 눈치 없는 여자들이 있다. 일일이 말해줘야 남자가 원하는걸 알아채는 여자들이다. 그래서 여우같은 아내와는 살아도 곰같은 아내와는 못산다고도 했다. 눈치없는 여자들은 과거에도 많았다. 그 대표적인 예가 오나라 궁녀 소대의 비극이다. 손자병법을 집필한 전략.. 역사 ,세계사/우리 역사 이야기 2012.10.09
[스크랩] 파리코뮌의 면도날 - 오노레 도미에 오노레 도미에 (Honor? Daumier, 1808~1879) 프랑스의 화가이자 판화가이다. 어려서 유리 직공인 아버지를 따라 파리로 이주하여, 1829년 무렵 석판화 기술을 익혔다. 1830년부터 잡지에 정치 만화를 발표하여 한때 감옥에 갇히기도 하였으나, 이후 40여 년 간에 걸쳐 프랑스 혁명, 나폴레옹 독재, 파.. 역사 ,세계사/우리 역사 이야기 2012.10.08
[스크랩] 영국 헨리8세와 6명의 아내들 !!! 헨리 8세 아들을 너무나 원했던 왕이였죠 -_- 6명의 부인과 결혼해서 2명을 참수시킨 바람둥이 죽었을때 매독으로 인해 죽었다는 말이 있음. 아이들과 왕비에게까지 성병이 옮아 아이들이 태어나 바로 죽거나, 머리카락이랑 눈썹이 빠진 모습으로 살기도 했답니다. 헌데 열혈완소미남에 .. 역사 ,세계사/우리 역사 이야기 2012.10.08
[스크랩] 4차에 걸친 테스트로 애인을 선발했던 여왕 1차 시험은 종합건강검진. 황실 전속 의사가 꼼꼼하게 건강과 체력 상태를 체크합니다. 모든 의사가 O.K 사인을 한 경우에만 통과할 수 있었습니다. 2차는 지적 능력 테스트. 머리가 좋은지, 책은 얼마나 읽었고 교양은 어느 정도인지를 파악했습니다. 현재의 지적 수준보다는 앞으로 똑똑.. 역사 ,세계사/우리 역사 이야기 2012.10.08
[스크랩] 정복왕 윌리엄 1세 윌리엄 1세 [William I, 1027~1087.9.9] 정복왕(the Conqueror)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는 윌리엄 1세는 본 릴레이의 주제에 가장 잘 맞는 '정복 군주' 라고 할 수 있겠다. 노르망디 공작(1035~, 기욤 2세)이며 잉글랜드의 왕(1066~). 중세의 가장 위대한 군인·통치자 중 한 사람이었다. 프랑스에서 강력한 봉.. 역사 ,세계사/우리 역사 이야기 2012.10.08
[스크랩] 여자 끼고 술마시고 노는것보다 서양 학문 공부하는걸 더 좋아한 강희제 성공에는 내재적인 요인이 필요하다. 강희제는 자신의 내면 수양을 위해 경전을 읽고, 천문지리를 공부했다. 강희제가 유학에 조예가 깊었음은 더 이상 말할 필요도 없지만, 이 밖에도 그는 시와 서화, 천문, 음악, 수학, 의술 등 다른 많은 분야에 대해서도 상당한 지식을 가지고 있었으.. 역사 ,세계사/우리 역사 이야기 2012.10.08
[스크랩] 징기스칸 일대기를 보고 놀랐던 점 웹튠 허영만의 말무사가 매우 재밌어서 딴지일보에서 게시하는 테무진(징기스칸)의 일대기 `테무진 to the 칸`을 읽었는데 아주 재밌으면서 놀랐던 부분이 잇습니다 1.테무진은 굉장히 소심한 성격이었다는 부분 -엄청난 학살자이자 악마이며 엄청난 마초를 생각했는데 소심하고 심지어 .. 역사 ,세계사/우리 역사 이야기 2012.10.08
[스크랩] 태자밀건법 고금을 막론 하고 권력을 쟁취하려는 자. 또 권력을 가진자에게 붙어 자신들의 세력을 형성 하려는 사람들은 셀수 없이 많았다. 그중 가장 심하 였던 것이 왕위를 이를 태자 자리를 두고 형제간의 골육상쟁을 하거나 권력을 이을 자들의 신하가 되어 자신들의 세력을 위해 서로가 싸우는 .. 역사 ,세계사/우리 역사 이야기 2012.10.08
[스크랩] 관료 사회에서 나올 수 있는 최강의 끝판왕 황제 <옹정제 ver2.0> 청나라 세종 옹정제 신하들을 조사해서 세금 착복 사실이 밝혀질시 "나 몽골 귀족인데?" "너 처벌." "님 저 님하고 같은 만주족인데요 ㅎㅎ" "너 처벌" "헐 야 나 엄마만 달랐지 아버지는 너하고 똑같은 강희제야. 설마 나도 잡진 않겠지?" "너님 처벌이요." 처벌 방식이란 무지막지한 추징금 .. 역사 ,세계사/우리 역사 이야기 2012.10.08
[스크랩] 아우슈비츠 (폴란드 집단수용소) 아우슈비츠 (폴란드 집단수용소) [Auschwitz] 갈리치아에 있는 폴란드 마을 오슈비엥침 부근에 있었던 독일 최대의 강제수용소이자 집단학살수용소. 1940년 4월 27일 하인리히 히믈러가 첫번째 수용소 건립을 명령했으며, 같은 해 6월 14일 최초로 폴란드 정치범들이 수송되어왔다. 이 작은 '아.. 역사 ,세계사/우리 역사 이야기 2012.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