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의 난 ,,,신윤무의 난 ,, 정여립의 난 이과의 난(1507년)은 1507년(중종 2년)에 이과가 중종반정 후 전산군에 봉해졌으나 관직이 높지 않음에 불만을 품고 이찬, 윤귀수, 김잠 등과 함께 모의하여 일으킨 난이다. 이과는 이창신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의 자는 과지, 본관은 전의이다. 그는 1491년(성종 22년)에 별시문과에 을과로 급.. 역사 ,세계사/옛 우리 이야기 2013.08.22
박원종의 난(중종반정) 박원종의 난(1506년)은 1506년에 박원종이 유순정, 성희안, 신윤무, 박영문, 장정, 홍경주 등과 함께 연산군의 실정과 학정에 반기를 들어 일으킨 난이다. 박원종(1467-1510년)은 판중추부사 박중선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의 본관은 순천, 자는 백윤이다. 그는 특히 무술에 뛰어나 음보로 무관직.. 역사 ,세계사/옛 우리 이야기 2013.08.22
이시애의 난 , 이시애의 난(1467년)은 판회령부사를 역임한 지방 호족 출신 이시애가 지방적 세력을 배경으로 북도의 수령을 남도 인사로써 삼는 것이 부당하다고 북도인을 선동하여 그의 아우 이시합과 더불어 1467년(세조 12년) 5월에 일으킨 난이다. 이시애(?-1467년)는 검교 문하부사 이원경의 손자요 함.. 역사 ,세계사/옛 우리 이야기 2013.08.22
이징옥의 난 이징옥의 난(1453년)은 1453년(단종 1년)에 계유정난에 의한 중앙 정변에 크게 분개한 이징옥이 군사를 이끌고 반기을 든 난이다. 이징옥(?-1453년)은 지중추원사 이전생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의 본관은 양산이며, 그의 형은 판중추부사 이징석이다. 그는 어려서부터 무예와 용맹이 남달리 뛰.. 역사 ,세계사/옛 우리 이야기 2013.08.22
이유의 난(계유정난) 이유의 난(1453년)은 1453년(단종 1년)에 이유(수양대군)가 권남, 한명회 등과 함께, 단종 보필의 중신이었던 황보인, 김종서 등을 죽인 후, 안평대군까지 제거하고 군국대권을 장악하기 위해 일으킨 난이다. 이유(수양대군:1417-1468년)는 세종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그의 어머니는 소헌왕후.. 역사 ,세계사/옛 우리 이야기 2013.08.22
목호의 난 목호의 난(1374년)은 고려말기인 1372년(공민왕 21년)과 1374년 두 차례에 걸쳐 제주도의 목호(몽고인)들이 일으킨 반란이다. 탐라의 삼별초 난이 평정된 뒤 원나라에서는 군민총관부를 두고 동서에 아막을 세워 소, 말, 약대, 나귀, 양을 방목하게 하고 다루가치로 하여금 이를 감독케 하였다... 역사 ,세계사/옛 우리 이야기 2013.08.22
궁예의 난 궁예의 난은 894년(진성여왕 8년)에 명주(강릉)와 철원을 함락시킨후, 그의 추종자들에 의해 장군으로 추대된 궁예가 895년에 양길과 정식으로 결별선언을 한후 새나라를 세우기 위해 일으킨 난이다. 후고구려 세운 미륵불 폭군 궁예(성은 김씨:?-918년)는 신라 헌안왕(신라 47대왕)과 궁녀 사.. 역사 ,세계사/옛 우리 이야기 2013.08.22
애노의 난..견훤의 난 애노의 난은 889년(진성여왕 3년)에 애노가 원종과 함께 사벌주(상주)를 중심으로 일으킨 난이다. <풍기문란한 여왕이 흉년 세금 독촉 웬 말이냐!> 신라 51대왕 진성여왕은 887년에 재위에 올랐다. 그녀는 경문왕의 딸이자 정강왕의 누이동생이었는데, 정강왕이 후사 없이 죽자 그의 유.. 역사 ,세계사/옛 우리 이야기 2013.08.22
장보고의 난 장보고의 난(846년) - 장보고의 난은 장보고가 846년(문성왕 8년)봄에 청해진을 거점으로 일으킨 난이다. <천민신분 때문에 내 딸을 왕비로 못 받아들인다고?> "활을 잘 쏜다"고 하여 별명이 궁복, 궁파였던 장보고(?-846)는 일찍이 친우 정연과 함께 당나라 서주로 건너가 무령군에 입대한.. 역사 ,세계사/옛 우리 이야기 2013.08.22
대공의 난. 김지정의 난 대공의 난은 768년(혜공왕 4년)에 대공이 대렴과 함께 일으킨 난이다. "흉년에도 나 몰라라 방탕한 왕 타도하자!" 경덕왕의 맏아들인 혜공왕(신라 36대왕)은 8세때인 756년에 즉위하여 한때 태후가 섭정을 맡았다. 재위 중 천재지변이 자주 일어났으며 흉년이 심하여 민심이 흉흉하였다. 이런.. 역사 ,세계사/옛 우리 이야기 2013.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