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세계사/일본이야기 133

[스크랩] [연재] 도쿠가와 이에야스 (德川家康) - 제12회

- 최후의 명연기 용마루에 도편수의 이름을 넣지 않는 것은 고금의 관례이고, 종명도 글자 그대로 새겨 읽으면 전혀 이상할 것이 없다. 그러나 이에야스의 의도를 간파한 측근의 학자 그룹 중에는 이것을 다음과 같이 왜곡하여 해석하는 자가 있었다. “국가안강은 이에야스(家康)라는 이..

[스크랩] [연재] 도쿠가와 이에야스 (德川家康) - 제11회

- 2元 정치 체제 이에 따라 도사마 다이묘는 에도의 히데타다와 슨푸의 이에야스로부터 2중으로 체크당하게 된다. 사실 그들은 경쟁적으로 히데타다에게 충성을 보이려 했다. 다이묘들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에도로 올라와 처자와 중신들을 인질로 바쳤다. 토목공사의 적극적 참여도 바로..

[스크랩] [연재] 도쿠가와 이에야스 (德川家康) - 제8회

- 무장에서 정치가로 전후의 논공행상이 이루어졌다. 이때 이에야스에게 주어진 것은 호조의 옛 영지인 간토의 6개 지방이었다. 그 대신 지금까지 피땀을 흘려가며 다져온 5개 지방, 특히 그의 발상지인 미카와는 안타깝게도 환수되었다. 이에야스는 어느 쪽이 이익인지 알고 있었다. 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