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베트남 전쟁사

[2부] 2차대전 중 연합군-추축군간의 광기의 복수극

구름위 2013. 11. 28.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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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을 불러 모으고는 마지막 담배까지 한대 태워줍니다. 갑자기 스피어스가 생각나는군요..-_- 공수부대는 다 이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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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교가 "총을 들지 못하는 아이나 할아버지 및 여자들은 집에 돌아가세요.."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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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돌아가는 나머지 인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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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ent장군이 명령한 사살 대상은 건장한 남자들이었습니다. 전투에 동원이 될만한 인원들이었죠. 솔직히 훈련받은 강하엽병을 패서 죽일 정도의 체격을 가진 사람이 할아버지나 아이들이 아닐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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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살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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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살을 당한 사건은 콘토마리 마을에 사진으로 그대로 남겨져서 보존되고 있고 후세들에게 교훈적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사진 작가는 나중에 2차대전 후에 체포되어서 1년 동안 수감당했다죠. 원래는 이 사진이 당시 나치의 선전용으로 찍은 사진이지만 결국에는 나치를 경계하는 사진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강하엽병 및 육해공군 대다수의 독일군은 나치가 생겨나기 전에 있었던 부대들입니다. 히틀러 및 나치 SS 때문에 다 나치 취급당하는 거죠.

아이러니 하게도 당시 크레타 전투에서 살아남은 몇몇의 강하엽병 할아버지들은 크레타 섬에서 마련해준 독일군 희생자 기념관에 몇번씩 방문을 하기도 했었고 몇년 전에는 황당하게도 크레타 젊은 아이들이 강하엽병 옷 차림으로 와서는 같이 사진도 찍고 그랬다고 합니다. 침략전쟁에 의해서 사망하고 고생당한 사람들을 위로하고 용서를 비는 독일 정부의 입장이 크레타 민심을 바꾼 건지도 모르겠군요.

크레타 Maleme시 근처에 있는 고지 107에 강하엽병의 전몰자 죽음을 기원하는, 크레타에서 세워준 기념관이 있습니다. 멀리 방문객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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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엽병의 경우는 독일에서도 크레타에서 세워준 독일군 희생자 기념관과 비슷한 규모로 강하엽병 전몰자들을 위로하는 기념관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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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직도 유럽에서는 SS 및 무장 친위대는 언급조차 금기입니다. 그만큼 질적으로나 양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엄청난 피해를 준 집단이니까요.

 

자료출처 : 나리카스 밀리터리 게시판 Genesis24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