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4일, 타히티 출항 6일째. | 13.사모아로 가는길 | 2006/01/18 15:53 |
http://blog.naver.com/100sailing/150001066758 | |
떠오르는 해는 언제나 그렇듯 우리 배의 선미에서 비치기 시작한다. 아침부터 달아 오르는 선내 기온. 아침 나절의 유일한 피난처는 주 돛이 만들어 주는 조그만 그늘막이다. 콜롬비아 친구 ‘지노’가 선물했던 그물 차양막을 치고나니 한결 시원한 느낌이다. 주 돛의 네 번째 활대가 간밤에 사라졌다.
문 부회장의 빠듯한 비행 일정으로 또 마음들이 바빠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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