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DA(폭격효과관측) 팀원의 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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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hau !!!!
Shau Valley는
우리에게 폭탄으로 절구질을 당한 땅덩어리다.
주로 Tally Ho하고 좋아하는 것은 F-4 pilot들이다.
추천할만한 곳이 아니다.
우리의 것이 아니다.
해병대가 물러간 곳이다.
엿 같은 곳이다.
아마 CCN이 가면 좋아할 곳이었을 것이다.
아주 신선한 경치다. 아마도 혁명을 할만한 곳이 아니다.
누구나 엿같다고 할 것이다. 나도 모른다.
The A Shau. Shit!
우리는 땅 한 조각을 얻으려고 땀을 흘렸다. 전사자의 머리수를
셌고 우리의 복수는 좌절됐다. 아, 샤우 계곡, 난 1968년 포트
브레그에서 참전자들에게 전해 들었다. 그들이 말했다.
"거기에 가면 이런 생각이 들꺼다. 이제 어쩌라구?
어떻게 되가는 거야? 나를 어쩔려구? 남쪽으로 보내줄 건가?
아마도 지옥에 가는게 더 낫았을 거다. 니가 거기에 있다면
넌 이미 죽은 것이다. 25% ~30%는 살아서 못 나왔다."
Shit!
우리는 그 엿 같은 곳에 관한
많은자료들을 투입 전에 보았다.
거기에는 지원도 없다.
B-52는 괌에서 날아온다.
폭격요청에 그리 짧은 시간이 아니다.
Mike Force는 30분 내에 뜬다고 했고 우리는 믿었다.
그러나 그것은 결과적으로 거짓말이었다.
MACV-SOG. CCC 정찰팀이 월맹군 포로를 탈취해서 복귀하는 장면
난 베트남에서 여러번 놀라곤 했다. 바로 B-52였다. 엄청났다.우리는
미 공군의 폭격기들이 계곡에 폭탄을 떨어트리는 것은 그곳에 잠입하여
고지에서 감지 정찰 해주는 일을 하려는 것이다.
우리는 움직이는 것은 무조건 갈기려고 노력했다. 그리고는 수풀로 사라
지는 것이다. 상대적으로 울창한 곳으로. 헬기가 지옥 같은 그곳에 우릴
떨어트린다. 우리는 24시간동안 그곳에서 작전을 해야 했다. 우리는 50%
이상 죽을 것을 확신했다. 그것도 운이 좋다면...
그게 바로 염병할 어샤우다...
군장은 무거웠다. 식량과 여러 가지 한바탕하기 위한 물건들. 다른 건
아무 것도 몰랐다. 단지 내 이름이 박힌 수통은 챙겼다. 귀환률이 낮았고
생존률도 최악이었다. 난 아마 실종자가 될 것이라 생각했다. 장거리 정찰
과 내 목숨을 맡바꾸는 거다.
난 실탄 150발을 탄창 등으로 장전해서 갖고, 100발은 탄입대에, 150발
은 닉샥에 넣었다. 9밀리 권총과 여분 탄창. 수류탄, 우리는 정신이 나가
있었다. 어떤 똥 같은 것이 우리를 어렵게 했나? 마치 사냥처럼 우린 그곳
으로 들어 갔었다.
1969년, 정찰 침투를 준비중인 한 CCS의 정찰팀. 그러나 이 정찰팀은
이번 정찰작전에서 팀원 대다수가 죽거나 치명적인 부상을 당하게 된다.
D-Day. 우리는 나갔다. 아무도 웃지 않았다. 우리는 힘들게 달렸다.
4명의 미국인들이다. 샘은 컸다. 60 사수다. 그는 기총사수 옆에서
앉아 있었고 그가 가진 것은 100파운드 정도의 60실탄이다.
벌키(Bulky), 그는 많은 량의 소총탄을 휴대했다. 우리는 북으로 날았다.
30분 정도... 월남전 같은 전쟁은 본 일이 없다. 화력은 어느 작전보다도
강력했다.
자 우리가 왔다. 우리는 신나게 날아갔다.
우리는 북쪽으로 향했다. 우린 곧 더워 졌다. 헬기의 기총수가 시계를 본다.
우리는 하루 정도 있을 것이다. 결국 LZ, 우리는 양쪽 문으로 랜딩을 한 다음
대형을 갖추었다가 뛰기 시작했다. 디지를 벗어나야 한다. 근처에 무언가
우리 면상에 쏠지도 모른다. 우리는 100 meter정도를 벗어났다.
팬텀이 LZ를 폭탄 20개로 모든 것을 떡으로 만들었다. 우리말고는 아무도
없었다. 아무도 말하는 사람이 없었다. 4킬로 근방이 폭탄의 구멍으로 뒤덮
였다. 정신 못차리게 해라. 쪼개 버려라. 그로 인해 우리가 슬금슬금 전진할
기회를 주었다.
그러자 두려움은 좀 사라졌다. 그럴 시간이 없었다. 난 미니파우더 레이더를
점검했다. 그러나 그 두려움은 언젠가 다시 돌아오리라. 우리는 폭격의 효과
들을 카메라로 촬영했다.
우리는 100 메터를 15분 정도의 시간으로 전진했다.
M-60을 들고 자! 전진!
그때, 갑자기 AK를 든 베트공이 보였다. 젠장, 좀 비켜 가라. 연사로 갈길
준비를 했다. 그들이 다가왔다. 그건 바바나로 불렸다. 선두에 선 놈이 비껴
가거나 다른 길로 지나쳐 가기를 빌었다. 그들은 길에서 대형을 유지하고
있었다.
첫 번째 적이 다가왔다. 그는 내 쪽으로 마주보고 무릎을 꿇었다. 우리는
도망가거나 갈겨버리거나 둘 중에 하나를 생각했다, 먼저 두 개의 수류탄
으로 날려버릴 것이다. 누군가 말했다. 박격포가 있다. 박격포? 정말 최악
이군.
샘은 나를 봤고 나에게 작게 말했다. "company!" 난 그의 말이 무슨 뜻 인
줄 몰랐다. 그의 뜻은 적이 중대규모란 뜻이었다. 젠장. 우린 이제 죽었다.
뚫어야 한다 . 그 길 밖에 없다. 차라리 지금 폭격을 했으면 바랬다. 공포가
다시 다가왔다. 우리는 손가락하나 움직이지 않고 기도를 유지했다.
몇 분 후, 그들은 나와 아주 가깝게 근접했다. 샘과 나는 천천히 후진. 많은
움직임이 감지됐다. 불 뿜는 총구들. 우리는 그들을 볼 수가 없었다. 그들
또한 우리를 볼 수가 없었다. 우리는 퍼부을 준비가 됐다. 우리는 잠깐동안
뒤로 후퇴했다, 그리고 앞의 불확실한 타켓들을 대비했다.
마침내, 샘이 돌아서서 긁기 시작했다. 테일은 xm-203을 가졌다. 그는 갈기기
시작했다. 나도 흥이 났다. 나 역시 무려 100발 가량을 미친듯시 퍼부어 댔다.
(xm-203은 M-203초기 모델)
신만이 알 것이다. 내가 발사한 총알 100발이 어디로 나갔는지. 내가 탄창을
바꾸는 동안 테일은 계속 사격했다. 시간이 흐르고... 어느 순간 사격을 멈췄다.
후미는 따라오고 있었다. 그들은 분산되고 있었다. 우린 몰랐다 그들이 사방
으로 흩어져서 도망가는 것을. 난 아무도 볼 수가 없었다.
젠장, 신이 뜻이다. 항상.
아마도 퇴출작전 중에 동료가 촬영한 사진인 것 같다.
우리는 LZ 부근에 도착하여 주변을 살폈다. 그곳은 검게 그을른 곳이 많았다.
나중에 알고보니 놈들은 이미 그곳에 매복을 하고 있었다. 데이브가 미끌어지
듯이 다가갔다. 우리는 미끼였다. 우리는 다른 곳으로 뛰기로 마음먹었다.
그리고 총을 들어 쏠 준비를 하였다. 퍽이다.
오케이, 우리는 가장 빠른 속도로 불타지 않은 곳을 향해 뛰기 시작했다.
숲으로 들어가기 10메터 전, 난 무전기에 소리 지르는 데이브를 보았다.
갑자기 강한 폭발음이 계곡을 정지시켰다. 오 신이여, 새로운 뉴스다.
"아직 공군의 폭격이 끝나지 않았다.
다시 폭탄을 떨어트린다. 데이브~!! 팬텀이 우릴 죽인다."
랜딩존을 협조하기 위한 코브라헬기의 사격이 시작됐다. 7.62 밀리와
로켓이 주변을 갈겼다. 거기다가 팬텀까지. 엘지 넘어는 혼돈에 빠져있다.
데이브가 팀에서 떨어져 사이드를 정찰하고 돌아 왔다. 나는 그에게 신호를
했다. 샘이 앞으로 가서 LZ를 살폈다. 데이브와 '박격포' 피터는 무전기를
잡고 아주 빠른 소리로 헬기를 불렀다.
그러자 헬기는
'파우더를 작동시켜서 위치를 확인하게 하라' 라고 응신했다.
(미니 파우더란 것은 일종의 소형 지시레이더이다. 비콘과 비슷한
것으로 폭격유도에도 쓰며 자신의 위치를 표시할 때도 썼다. 자신의
위치가 전파로 발사된다)
당시 정찰대원들이 기념사진을 사진관에서 찍은 사진. 아마도 시내에 나와서 찍은 사진.
닉샥을 내려놓고 탄창에 실탄을 풀로 끼워 넣었다. 다른 드럼은 다른
사람들이 나누어 들었다. 난 먼저 총대를 벌렸다. 우리가 먼저 뒈지지는
않을 것이다, 난 수통을 두드려 봤다. 두렵지 않았다. 먼저 보이는 놈을
쏘리라. 그놈은 재수 없는 놈이다.
드록이 후미에 섰다. 첫 놈이 보였다. CAR를 단발에 놓았다. 별로 훈련된
놈들은 아닌 것 같았다. 난 기도를 유지했다. 적의 선두는 RPD기관총을
덜그럭거리면서 강가쪽으로 본대를 유도하고 있었다. 갑자기 수류탄이
돌면서 날아갔다. 데이브가 뭐라고 소리를 질렀다. 수류탄이 돌면서 날아가
숲에서 폭발했다.
팬텀이 저공으로 울부짖는다. 오 젠장 엄청난 폭탄세례다. 하필이면 지금.
우리 세 명 앞에 RPD를 든 베트공이 있었다. 난 정면에 대고 갈기기 시작
했다. 그들은 결코 쏠 수가 없었다.
진동이 느껴졌다. 작렬, 그들은 로켓과 40밀리를 쏘았다. 난 안 죽는다.
그들은 가깝게 다가오고 있었다. 문제였다. 난 탄창을 바꿨다. 난 총검을
안 꼽은 상태였다. 방법이 없었다. 난 틀렸었다. 아마 죽었을 것이다.
오 젠장 난 죽는 것이다. 당신은 거기에 없었기에 그 소음을 모를 것이다.
들어보지 못할 것이다. 모든 것이 선명해 졌다. 그리고 내 후각. 그것은
소리보다 더 엿 같았다. 죽음의 악취가 코를 찔렀다. 죽었다. 앞의 베트공
은 죽어 있었다.
새로운 소음이 들렸다. 어쩌라고. 누군가 오고 있었다. 우리는 LZ로 이동
하기 시작했다. 우리는 숲을 향해서 갈기기 시작했다. 우린 새가 될 수 없
었다. 그러고 싶었다. 어느쪽에서 놈들이오는 걸까? 난 사격 표적을 찾았다.
오른쪽으로 신호연기가 피어올랐다. 추적대가 숲의 라인쪽으로 접근했다.
우리의 화력이 그들을 막고 있었다. 수류탄이 바깥쪽에서 하나 터졌다.
추적대가 멈췄다. 샘은 종마처럼 뛰었다. 헬기는 어렵게 내려오고 있었다.
우리는 다시 쏘기 시작했다.
오, 하느님. 오, 이 엿같은 몽타나 땅에서 나가게 해주십시오.
1971년 SOG 정찰팀 '모카신'
우리는 점점 가까워 졌다. 우리는 LZ에 도착했다. 데이브, 피터, 드록, 펀치,
그리고 나. 난 아직도 나 무쪽으로 사격을 하고 있었다. 데이브가 저지시켰다.
그래 어차피 새 탄창을 갈아야 돼. 왼쪽에 두 개가 남아 있었다. 그리고 수류탄
몇 발, 누군가 선두를 교대하기 위해서 앞으로 나갔다. 얼마나 많은 수류탄과
팬텀이 그곳을 박살 냈던가. 그 광경 아무도 못 볼 것이다.
(Drog은 베트남군 포인터)
다시 총소리가 대지를 흔들었다. 나는 LZ의 주변을 경계하고 있었다. 나머지
는 숲을 향해 계속 쏘고 있었다. 그들은 날 조준하고 있지 않았다. 난 궁금했다.
이봐 도데체 어디다 쏘는거야? 갑자기 데이브가 뭐라고 지껄였다.
5피트 가까이 였지만, 난 무슨 소리인줄 알아들을 수가 없었다. 갑자기 놀라운
소음이 들렸다. 그 부드러운 소음이 대지와 숲을 흔들었고 난 흥분하기 시작
했다. 데이브가 나를 세게 쳤다. 우리는 하늘을 봤다. 아 젠장 헬기다. 천천히
내려오기 시작했다. 그 엔진음은 우리를 희열에 가득차게 했다. 그러나 우리는
불탄 숲쪽으로 달리기 시작했다. 갑자기 헬기의 로터가 사격에 맞은 것이다.
우리는 충격을 먹었다. 아 젠장.
우린 대지에 엎드렸다. 폭발은 없었다.
오 하나님. 보석을 신청해 주소서.
이제 우리는 베트공 1개 중대와 만나게 될 것이다. 헬기기총수는 60과
탄약박스를 잡고 있었다. 데이브와 난 조종사를 끄집어냈다. 왼쪽의 부
조종사는 피를 흘리고 있었다. 오른쪽 조종사는 부상이 없었다. 권총이
나와 있었다. 디지가 모두 폭풍같은 상황이었다.
난 왼쪽으로 가서 데이브를 도왔다. 우리는 폭발을 피해서 다른 곳으로
가기로 결심했다. 소음은 줄어들었다. 정찰기에 보고를 했다. 그 헬기가
작살난 광경은 보지 않으면 모를 것이다. 승무원이 살았다는 것으로도
다행스런 일이었다.
우리는 새로운 헬기를 불러야 했다. 살아 돌아가는 방법은 그것밖에 없다.
우리는 당시 그걸 못 생각하고 있었다. 동료가 조종사를 돕고 있었다. 파편
이 내장에 박혔다. 몰핀을 줄 수가 없었다. 볼 수가 없었다. 아드레날린이
솟구쳐 올랐다.
데이브는 60과 기타를 챙겼다. 난 바빴다. 난 산발적으로 사격을 했다. 여기
계속 있다가는 적의 중대급을 만나게 될 것이다. 그 혼란에 한가지 빼먹었다.
난 그 와중에 촬영한 사진을 깜빡 잊고 왔다. 그걸 가져왔더라면 훈장을 받았
을 것이다. 나중에 깨달았다. 그러나 당시 결코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니었다.
그 엿 같은 곳에서 우리는 서서히 이동을 하기 시작했다. 우리는 좀더 빠르게
디지에서 100메터 정도를 벗어났다. 우리는 다른 화기를 부수입으로 얻었다.
소화기와 50 기관총. 아마도 우리는 위치를 벗어난 것 같았다. 코브라 헬기가
엄호로 주변을 갈겨 주고 있었다. 난 문득 시계를 봤다.
아래는 정찰을 출발하는 한 SOG 정찰팀. 덴케 피터슨이란 이름만 나와 있다.
다른 헬기가 오기로 했다. 데이브와 난 왼쪽을 맡았다. 헬기 기총수와 조종사가
60을 나르고 있었다. 우리는 도왔다. '의무'는 계속 부상당한 조종사를 돌봤다.
우린 나무 뒷편으로 갔다. 다시 헬기가 60기관총을 불 튀기면 LZ에 내리려 하고
있었다. 시팔 정말 무거웠다. 난 힘이 빠졌다. 다시 두 번째 헬기가 내려왔다.
우리는 다시 뛰기 시작했다.
앞의 헬기가 당한 것을 알았는지 두 번째 헬기는 다른 방향으로 접근을 하고
있었다. 기총수가 뛰었다. 조종사는 콘트롤과 싸우고 있었다. 헬기가 불이 옮겨
붙으면서 폭발했다. 맙소사. 우리는 가서 보지 않았다. 또 다른 기총수가 움직
이지 않고 있었다. 우리는 그를 부여잡았다. 우리는 그를 부여잡고 뛰었다.
우린 마치 영화 속의 존 웨인 같았다. 그러나 지금 이곳에서는 그도 죽을 것이다.
이 곳은 정말 더러운 곳이다. 기총수는 다리에 파열상을 입고 있었다. 그는 정신을
잃어 가고 있었다. 다른 사람들은 놀랐다. 그 친구는 인상을 긁었다. 난 헬기에서
꺼낸 탄을 주었다. 그는 약간 웃었다. 그리고 그는 삽탄을 하더니 숲 쪽을 응시했다.
그는 우리가 죽지 않는 다는 것을 믿는다고 생각했다. 그래, 죽어라 베트공.
더 이상 적은 다가오지 않았다. 연기가 빽빽했다. 모든 것이 불타고 있었다.
악취가 코를 찔렀다. 우리는 간신히 숨을 쉴 수가 있었다. 해소환자처럼 재채기
를 했다. 자꾸 심하게 재채기가 났다. 우리는 방독면을 썼다. 더운데다가 더 엿
같았다.
어떤 전투도 오래 걸리지 않는다. 순간의 일이다. 드록은 몸을 긁고 있었다.
기총수의 부러진 다리가 노출되어 보였다. 난 피자욱을 덮어 주었다. 우리는
조종사를 걱정했다. 수류탄, 몸의 조각들. 우리 역시 좋은 상태로 오래가지
못할 것이다. 정서의 고갈, 그것도 오래 못갈 것이다. 또 다시 팬텀이 대지를
때렸다. 새 헬기가 와야 한다. 난 시계를 봤다.
45 분...
처음 헬기를 만난지 30분이 지났다.
새 헬기가 올 시간이다.
B-52의 폭격은 곧 계속될 것이다.
1967년 5특전단장 켈리 대령에게 은성훈장을 받는 그린베레 대원.
SOG 사진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SOG 대원들은 왠만한 큰 전과가
아니면 훈장을 받는 일이 드물었다. 그리고 훈장에 연연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인 SOG의 분위기. 그린베레도 계급에 별로 상관치
않았고(하사관끼리), 주로 전장경험을 따지는 편이었다.
무전이 왔다. 젠장, 새로운 헬기다! 아직 소리를 듣지는 못했다.
앗, 저기 보인다. 폭격 크레이터 쪽으로 내려오려고 하고 있었다.
난 의식을 잃은 한사람을 욺켜쥐고 미친 듯이 뛰었다. 헬기에
그를 먼저 올렸다. 그리고 나도 기어올랐다. 부상 안 당한 60 기
총수는 아직도 타지않고 있었다. 그는 오히려 우리가 달려온 숲의
라인쪽으로 가고 있었다.
헬기엔진이 포효하기 시작했다. 새로운 헬기의 기총수는 울부짖으면서
60을 움켜쥐고 있었다. 마지막 사람인 60사수가 달려오면서 주변을 향해
불을 뿜었다. 그리고 뛰면서 점프해 헬기에 올랐다. 우리는 그를 질질 끌어
올렸다. 여전히 지원 코브라헬기는 우리가 달려온 숲의 라인들을 박살내고
있었다.
데이브와 기총수가 숲을 향해 미친 듯이 갈겨댔다. 나 역시 마지막 남은
탄약을 장전하고 헬기 사이드를 향해서 자동으로 긁기 시작했다. 죽어라
이 베트공들아. 죽어, 난 실탄이 금방 바닥 났다. 난 물을 마시고 옆에 내
이름이 박힌 수통을 주었다. 헬기가 날아갈 수 있을 만큼 고도를 높히기
시작했다. 헬기 위에서 주변 일대를 보았다. 대지는 엉망이었다. 그 베트남
지역은 결코 아무 것도 못 자랄 것이다.
나도 천하의 엿같은 놈이다. 부숴 버려라.
우리는 10킬로 정도를 날아서 가까운 기지로 갔다. 부상자는 의무 헬기에
옮겨져서 날아갔다. 우리는 그를 운반했다. 그도 우리의 일부다. 우리는
그에게 훈장을 추천할 것이다. 우리는 추락한 헬기를 기억할 것이다. 우리
는 다시 그를 옮기고 조금 낮은 곳으로 이동했다. 계곡의 뒷편이었다 땅이
다시 흔들리기 시작했다. 폭격은 거의 끝나고있는 듯 했다.
추락한 조종사 둘 다 죽었다. 그들은 아무 것도 느끼지 못할 것이다. 그들의
애인들은 그들의 몸을 다시는 못 볼 것이다. 샤우 계곡에서 60분 후, 두 조
종사는 죽었다. 셋이 다쳤다. 우리 팀은 괜찮았다. 베트공들을 죽여버릴 것
이다., B-52'로 뭉게 버릴 것이다. 날려 버려라. 모든 놈들을...
우리는 돌아간다. 젠장 사진을 안 가져 왔네. 누가 뭐랄 거냐?
우리는 복귀했고 모든 것이 끝났다. 불상사는 우리의 포인터 드록이었다.
왼쪽 어깨를 다쳤다. 아마도 2주 후에 그는 복귀해서 계속 작전을 했다. 두
조종사의 가족은 편지를 받게 될 것이다. 그들은 훈장으로 동성훈장을 각각
받았다. 그들은 자격이 있다. 기총수도 동성훈장을 받았다. 다리를 다친
기총수는 본토로 귀향했다.
Shau, 아직도 거기 있는가?
여러곳이 베트남이 아직도 다시 보고 싶다.
평화가 찾아 오면...
A Shau가 아닌 곳이면 그곳이 당시 평화였다.
난 다시 그곳에 가지 않기를 바란다.
1969년 정찰팀 '아칸사스'의 정찰대원 프레디 스미스가,
1969년 5월 30일 자, 작전팀의 이름을 본부 칠판 앞에
쓰고 있다. 흑인 정찰대원은 별로 많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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