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 이야기/클럽..고래사냥

[스크랩] 9월 1일 셀링후기 2

구름위 2012. 10. 6.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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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오륙도 하지만 늘보는 고래공주님께서 관심이 없습니다.

 

 

 

 

 

 

 

 

 

 

 

 

 

수영도하고 선저 청소를 하려고 광안대교 앞에서 배를 세웠습니다.

 

 

물이 살짝 찹습니다.

 

 

고장난 레귤레이터를 달고

 

 

 

bc와 에어호스가 연결이 되지않습니다.

무용지물인 상태로 작업을 해야한다니 살짝 피곤해집니다.

 

 

드디어 잠수

배밑에 들어가니 선수부분은 전에 비브람김이 멋지게 청소를 해서 아주

깨끗하나 선미부분에는 따개비가 많고 또 해초도 많이 붙어 있습니다.

파도치는 바다에서 흔들리는 배밑이라 작업이 쉽질않네요

겨우겨우 눈에보이는 몇군데를 청소했는데 다음에 하버에서 한번더 해야 할것 같습니다.

 

 

 

지수씨의 모터 셔핑

 

 

 

정사장님께서 옻에 걸려가면서 만든 의자가 염분과 해풍에 나무가 썩어서 결국

내려앉았습니다.

 

  지지대부분이 썩어서 수리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새로온 배의 조립작업이 분주합니다.

부럽습니다만 한편으로는 좋은것을 많이 가진자의 피곤함도 같이 느껴집니다.

 

출처 : 요트고래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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