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 이야기/클럽..고래사냥

[스크랩] 8월11일 셀링후기(바다수영) 2

구름위 2012. 10. 6.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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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세일을 완전히 걷었습니다. 요트는 별도로 앵커링을 하지않았습니다.

바람과 조류에 사람과 배가 같이 밀리도록 했습니다.

그렇치 않으면 배는 앵커링이 되어 그래로 있고 사람만 떠 내려가기 때문입니다.

 

 

저도 입수를 했는데 물이 따스합니다.

 

 

들어간김에 전에 청소하면서 빠트린 엔진냉각수 흡입구를 청소했습니다.

선저에는 전번주에 우리회원님과 특히 비브람김이 청소를 너무잘해서

배바닥이 깨끗했습니다.

그리고 스쿠류도 아주 잘접혀지고 다음에는 시야가 좋은  먼 바다에 나와서

선저 청소를 해야 할것 같습니다.

 

고래공주님께서 아주 즐거워 하시네요

 

 

아주 여유로운 모습

 

 

 

메탈정님도 입수했습니다.

 

 

너무 힘들어 나옵니다.

 

 

치형선생님도 입수했습니다.

 

 

배를 지키시는 정사장님

 

 

배를 지키시는 베스님

 

 

 

 

우이동민님도 입수했습니다.

 

 

바다수영을 마치고 이제 요트엔진으로 끌고있습니다.

 

 

 

5명을 배로 끄니 배의 힘이 부족합니다.

 

 

 

유람선이 뭔일인가 싶어 구경하러 배를 붙입니다.

 

 

유람선 선장님도 수영만에서 처음보는 풍경인가 봅니다.

 

 

엔진을 멈추고 옥수수 간식을 먹습니다

 

 

 

 

 

 

 

짚세일만 펴서 세링을 합니다.

 

 

 

 

 

 

해안과는 달리 바다물색이 너무 좋습니다.

 

 

 

 

 

 

셀링과 바다수영을 마치고 칠암에 가서 맛있는 회를 메탈정님께서 준비해주셨습니다.

즐거운 셀링에 바다수영 그리고 즐거운 회까자 정말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출처 : 요트고래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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