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 이야기/클럽..고래사냥

[스크랩] 9월 1일 셀링후기

구름위 2012. 10. 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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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볼라벤이 내습시 3번 폰톤에서 폰튼 가대부분에 계류줄을 묶어 결국 볼트가 풀려나가게 했네요  배를 안전하게 정박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이렇게 계류줄을 다른배가 피해가 가도록 설치하는것도 문제입니다. 결국 같이 죽자는 마음인가요

 

 

설거한 짚세일을 다시설치하고 셀링준비를 합니다.

태풍준비로 계류줄과 작업을 해야할게 많네요

 

모두들 손발을 맞추어 일사분란하게 작업을 하십니다.

 

 

설치완료한 짚을 갑습니다.

 

 

 

 

출항준비를 마치고 바다로 나갑니다.

 

 

태풍후인지라 바람이 약하네요

 

 

이지수씨

독일에서 수학한 첼로리스트입니다.

 

 

우길네

 

 

베스님

 

 

오랫만에 오신 이박사님

 

 

 

오륙도를 한바퀴 돌기로 했는데 바람이 갈수록 약해집니다.

 

 

 

 

 

 

 

 

 

고래공주님의 김밥과 베스님의 고기버거로 점심을 합니다.

 

 

트랜섬에 앉아 발을 담구니 이제 제법 차갑습니다.

 

 

우길네와 지수씨가 같이

 

 

 

오륙도를 돌고 있습니다

 

 

 

 

 

 

 

출처 : 요트고래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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