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하지 않은 독립국가 푼틀란드 푼틀란드..이름도 생소한 이곳은 소말리아의 북동부지역입니다 소말리아에서 석유가 나는곳이기도 하구요 1991년 친미성향의 바레정권이 무너질때 푼틀란드 지역의 3분의2가 미국석유회사소유이기도했죠 요즘 이곳은 소말리아 해적들의 본거지로 유명세를 떨치기도 하는곳입니다 뭐..... 역사 ,세계사/세계사 2013.05.06
비운의 왕비 로마사에서 가장 비극적인 죽음을 맞은 왕비들이 있다. 그녀들은 원치않은 운명속에 내던져져 고통과 피눈물속에서 생을 마감했다.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애써 사랑해보려 했지만 결국 그들은 실패했다. 소포니스바 (카르타고) 시팍스의 아내 기원전 204년, 카르타고에는 빛나는 갈색머.. 역사 ,세계사/세계사 2013.05.04
스파르타쿠스 반란 ,,완결 기원전 73년 겨울, 로마는 또 다시 공포에 휩싸였다. 3차 토벌군까지 격파한 스파르타쿠스가 걸음을 멈추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제 다음 전쟁터는 로마의 중심부가 분명했고 그 명분은 복수전이었다. 두려움에 휩싸인 로마인들은 부녀자와 재물을 숨기기에 급급했다. (스파르타쿠스 : 이.. 역사 ,세계사/세계사 2013.05.04
옥타비아누스의 여인들 카이사르의 대업을 완수한 옥타비아누스는 로마사에서 가장 위대한 인물로 평가받는다. 그는 인간성과 군사적 능력은 형편없었지만 생존본능만큼은 타의추종을 불허했다. 그는 잔인할 정도로 냉철했으며 어떠한 기회도 놓치지 않는 동물적인 감각을 타고났다. 자신이 정한 목표를 향해.. 역사 ,세계사/세계사 2013.05.04
그루지아 집안사 개요 그루지아는 전략적으로 가장 중요한 위치에 있었던 까닭에 많은 외침을 받아왔다. 그러한 이유로 이곳에는 여러 민족과 종교들이 뒤섞이게 되었는데 이로인해 그루지아는 축복받은 땅에서 콩밭으로 변해버렸다. 19세기에 큰 형님(러시아) 휘하에 들어간 그루지아는 러시아 혁명이.. 역사 ,세계사/세계사 2013.05.04
알렉산더 대왕의 죽음................ 알렉산더의 죽음 이집트의 새로운 통치자 프톨레마이오스 1세가 이 석관을 이집트로 빼돌려 다시 황금관에 시신을 넣어 알렉산드리아에 안치했다. 그의 죽음의 원인에 대해서는 역사가들 사이에 의견이 분분하다. 독살이라든지, 뇌염이 원인이라는 학자들도 있다. 또는 정복 전쟁에 따.. 역사 ,세계사/세계사 2013.05.01
로마의 사비니족 강탈 로마는 기원전 750년전 로물루스에 의해 건국되었다. 로마라는 이름도 로물루스라는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당시 로마는 겨우 수천명이 모여사는 조그만 부락 수준이었는데 그들은 대부분 주변 부족들에게서 이탈해 온 아웃사이더였다. 당시 이탈리아 반도를 양분한 세력은 북쪽의 에트.. 역사 ,세계사/세계사 2013.05.01
카르타고 침공 기원전 206년, 에스파냐를 쓸어버린 스키피오는 다음 목적지를 카르타고로 정했다. 30세 때 알프스를 넘은 한니발처럼, 이제 29세에 접어든 자신도 바다를 넘을 생각이었다. 이것은 카르타고를 공격하여 이탈리아에서 한니발을 끌어낸다는 전략이었다. 이것을 위해 지금 그에게 가장 필요.. 역사 ,세계사/세계사 2013.05.01
사모아의 역사 태평양에 위치한 사모아는 고구마 두 개가 떠 있는 형상이다. 인구는 183,000명이고 제주도 보다 약간 작은 두 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정치는 입헌군주제이며 원주민어와 영어를 공용어로 쓰고 있다. 사모아를 대표하는 두 섬 중 서쪽의 큰 섬이 사바이, 동쪽의 작은 섬이 우폴루이며 .. 역사 ,세계사/세계사 2013.05.01
안도라의 역사 프랑스와 스페인의 접경지대인 피레네 산맥 깊은 곳에 자리한 소국 안도라. 이 나라는 아주 작으면서도 기묘한 정치 형태를 가지고 있다. 이곳은 원래 9세기경 우르헬 백작의 소유였는데 그가 죽으면서 영지 상속을 꽤 골치 아프게 하여 분쟁의 씨앗을 남겼다. 프랑스의 프와백작에게 영.. 역사 ,세계사/세계사 2013.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