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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119년 한나라의 표기장군 곽거병이
북경 북서쪽 선화 부근에서
오르콘 강 상류 바이칼 호 근처까지 진군
고비 사막을 통째로 횡단.....
그러면서 전투력을 유지하고 흉노군 때려눕힘
보급이고 뭐고 없고 그냥 거기서 흉노가 가지고 있는것 흉노 두들겨패고 그걸로 먹고
저기서 하늘에 거창하게 제사 지내고 돌아옴
1369년 명나라 장군 서달의 북벌군
남경에서 출발하여 대도를 함락하고 카라코룸까지 진군
카라코룸까지 간건 확실한데 그 다음에 트란스바이칼리아 지역까지 진군했다는데 이건 확실한지는 잘....
서달이 패배한게 톨강 방면이라고 어디서 본거 같기도 한데 그러면 카라코룸에서 옆으로 꺾긴 해도 저 정도까지 가는건 아니고
여하튼
난징에서 베이징까지 거리는 1,200Km
서울에서 부산까지는 416Km
그리고 다시 베이징에서 고비사막 건너기
카라코룸 불태우기 등등...
보너스 짤로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유목민 킹왕짱설과는 다른 엄연한 현실
거기 서라!!! 하지만 안잡혀서 문제지 ㅠㅠ
출처 : Europa Universalis
글쓴이 : 안서절도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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