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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원자력 전문가의 자신감. "북한처럼 미련하게 地下핵실험을 할 필요도 없다." |
趙甲濟 |
오늘 私席에서 유명한 원자력 전문가는 한국의 核개발 능력에 대하여 이렇게 말하였다.
"한국의 원자력 기술 능력은 세계 5위입니다. 원자력 발전소의 건설, 설계, 운용 능력을 종합하면 1등은 미국, 2등은 프랑스, 3등은 일본, 4등은 러시아, 5등이 한국입니다. 운용능력은 한국이 단연 세계 1등이죠. 우리는 종합성적 3등을 목표로 합니다. 이런 원자력 기술이 있기 때문에 국가가 결심만 하면 2년 안으로 核폭탄 수백 개를 만들 수 있습니다. 북한처럼 미련하게 地下핵실험을 할 필요도 없습니다. 컴퓨터 모의실험으로 충분합니다." "몇 개를 만들 수 있느냐"는 질문에 그는 "우리가 재처리 시설을 가동하면 만t이 넘는 사용후 핵연료에서 t(톤) 단위의 플루토늄을 빼낼 수 있다"고 했다. 8kg이면 핵폭탄을 한 개 만들 수 있다. 플루토늄 1t, 즉 1000kg이면 폭발력이 TNT 2만t인 원자폭탄 100개 이상을 만들 수 있다. 북한이 가진 플루토늄으로 만들 수 있는 핵폭탄은 기껏 10개 정도이다. 이 학자는 한국이 核폭탄을 만드는 데는 우라늄농축 방식보다는 플루토늄式을 채택해야 한다고 했다. 문제는 재처리 시설인데, 국가가 결심만 하면 재처리 시설을 우리 자체 기술로 건설, 사용후 핵연료에서 핵폭탄 원료인 플루토늄을 추출할 수 있다는 것이다. "문제는 기술력이 아닙니다. 정치력입니다. 국가가 과학자들의 방패만 되어준다면 일은 됩니다." 우리가 만들 수 있는 수백 개의 核폭탄에 비교하면 북한정권의 核폭탄은 質과 量的으로 모두 장난감 수준일 것이다. 문제는 "自衛的, 평화적, 합법적 核개발'을 결단할 국가 지도부가 아직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국민들이 들고 일어나는 수밖에 없다. 국가생존차원에서 核무기를 개발하자는 여론이 80%를 넘고 이를 조직화하여 선거에 영향을 끼치게 되면 정치인들도 여론을 따라오게 되어 있다. 自衛的 핵개발을 반대하면 선거에 떨어지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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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열 린 바 다
글쓴이 : 한산원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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