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역대 지구에 가장 위협적이었던 소행성들

♣4179토타티스

 

4179 토타티스는 아폴로군과 알린다군에 속하는 소행성이며 화성 횡단 소행성이기도 하다.

 

목성 궤도와 3:1 공명에 있기 때문에 무질서한 궤도를 그린다.

주기는 4년이며 4년에 한번 꼴로 지구에 가깝게 다가오는데 2004년 9월에 160만km까지 접근하였다.

직경 4.6km이며 지구와 충돌시 예상 사망자수는 10억명 이상이고 전 지구적 재난에 해당된다.

 

 

 

 

 

 

 

 

 

 

 

 

 

♣2005YU55

 

올해 11월 8일 지구에 32만km까지 근접할 예정이다.

천문학적으로 이 정도의 거리면 거의 스치고 지나가는 수준이라 할 수 있고

과학자들은 지구와의 충돌 가능성을 25만분의 1로 보고 있다.

 

길이는 약 300m이며 충돌시 국부적 지역 파괴, 중단기 기후변화, 거대한 해일이 예상된다.

 

 

 

 

 

 

 

 

 

 

 

 

 

♣2000QW7

 

2000년 9월1일 지구에 380만km까지 근접하였었다.

길이는 500m이상이었으며 만약 충돌하였다면 아시아대륙크기의 지역이 파괴되었으며

중단기 기후변화와 함께 거대한 해일과 지진이 일어났을 것이다.

 

 

 

 

 

 

 

 

 

 

 

 

 

♣2002NT7

 

2019년 2월에 지구를 지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길이는 2km에 달하며 지구와의 충돌 가능성은 9만분의 1로 보고 있다.

 

지구와 충돌시 약 10억명 이상이 사망하게되며 장기적인 기후변화, 전지구적 재난이 발생하게 된다.

 

 

 

 

 

 

 

 

 

 

 

 

 

♣2002MN

 

길이는 약 70m였으며 우리가 월드컵의 열기에 들떠 있을

2002년 6월 15일에 지구와 최근접거리 12만km로 지구를 지나쳐갔다.

 

지구와 충돌했을시 50km반경이 완전히 파괴되며 근방 1,000km이내에

단기적인 기후변화와 함께 소형 해일이 발생하게 되고 그 지역 연안은 모조리 파괴되게 된다.

 

 

 

 

 

 

 

 

 

 

 

 

♣99942아포피스

 

길이는 약 390m, 아텐 족에 속하며 현재 다가올 지구위협소행성들 중 가장 위험한 소행성이다.

천문학자들은 2029년 4월 13일에 아포피스가 지구에 36,000km까지 근접할 것이라 예상하고

2035~2036년에는 지구의 중력구멍에 근접해 충돌할 가능성이 약 4만분의 1에 달한다고 보고 있다.

 

하지만 2029년 이후의 과학기술로는 이 정도 크기의 소행성은 충분히 공략할 수 있을 것으로

보는 과학자들도 많기 때문에 실제 아포피스가 지구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또한 소행성의 특성상 2029년의 정확한 궤도값을 현재 수준에서는 100% 예상하기

어려운 관계로 아포피스의 정확한 접근일시/거리는 변경될 수 있다.

 

만약 충돌시 대륙규모의 지역이 완전히 파괴되며 중단기 기후변화, 거대한 해일이 발생하게 된다.

 

 

 

 

 

 

 

 

 

 

 

 

 

 

♣소행성 크기에 따른 충돌가능성과 충돌시 예상피해

 

출처 : 요트고래사냥

글쓴이 : 베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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