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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대전을 승리로 이끈 희대의 발명품 콜로수스 대 에니그마[First Computer Collosus & Enigma]

구름위 2013. 9. 26.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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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니그마 작전의 종말 1944년6월4일 USS- Pillbury 미해군에 나포된 U-보우트 U-111호 와 U-505 호]

[ 알란 튜링 Alan Turing (1912 ~1954) 초기 컴퓨터의 원형인 콜로수스를 개발하여 에니그마의 비밀을 알아낸 영국의 과학자 ]



이른바 인류최대의 전쟁이었던 2차대전은 그야말로 미.영.소.연합국과 독일의 보이지않는 치열하고도 첨예한 두뇌게임의 과학에 의한 전쟁이었다.1918년 독일이 처음 개발했던 에니그마 무선 통신기는 1차대전이후 신형 무선 통신기 에니그마의 변천과정을 거쳐 주로 해운선박용으로 사용하였다.

그러나 에니그마는 앞으로 일으킬 전쟁의 암호통신수단으로 이용될 히틀러정권의 비밀무기로 등장한다.
타자기와 같은 버튼 순열의 에니그마는 윗쪽의 알파벳 버튼 글자를 누르면 그 알파벳은 다른 문자로 바뀌어 전송돤다.
누르는 횟수에 따라 알파벳글자가 달라지기도 하는 이 기계는 그야말로 지구상에서 이제까지 볼수없었던 대단한 무선 암호통신 수단이었다.

숫자 조합이 굉장히 복잡한 억단위숫자의 무한대에 가까운 조합형태로 넘어가는 입장이라서 독일은 베르사이유조약에 의한 군비감축에 의해 개발된 독일의 진정한 과학적발명의 산물이라는 대단한 자존심을 가졌던 기계였던것이다.
그만큼 히틀러는 에니그마에 대한 자부심을 가졌다.
세계 어느나라도 이와같은 숫자 조합의 복잡한 독일 암호체계를 풀지 못할것이라고 호언장담 했던것이다.

1938년초의 어느날 폴란드 정보부는 독일본국으로부터 폴란드주재 독일대사관에 배달될 포장된상자모양의 이상한 우편물 하나를 우편국의 신고로 발견하게 된다.
이소식은 전운을 감지하는 폴란드 정보부로 즉각 소식이 전해져 폴란드 정보부는 이것을 몰래 빼돌려 독일 대사관에 전해질 시간동안 표가나지 않을 부분만 분해를 하여 복제품을 만들수있는 전체적 구조를 베꼈다.
그러한 작업이 끝난다음 폴란드는 이것을 이용하여 독일 무선통신의 암호를 받아 해독할수있는 복제품을 만들게된다.

그리고 얼마후 제일가까운 우방국 영국으로 복제된 에니그마 1대를 보낸다.
완전히 에니그마를 복제할수는 없었지만 거의 90%에 달하는 폴란드 장인들의 정교한 작업으로 제작할수 있었다.
그러한 폴란드인의 정밀한복제기술이 발휘된후 폴란드정보부는 독일군의 암호도청이 가능하게 되었던것이다,그리고 독일군의 암호체계를 20% 정도 알아 내는데 성공했다.
이러한 독일군의 비밀을 어느정도 캐낼수 있었던것은 폴란드의 정보부소속의 독일암호 해독 전문가이며 수학교수였던 마리안 리예프스키의 우수한 두뇌에 의해서였다.

그리고 감청하여 알아낸 내용을 일일이 짜맞추어 토막 토막의 정보로 알아낸 사실은 실로 엄청난 일들과 그사건들의 결과로써 2차대전의 징후를 알게 되었던 것이었다.
히틀러의 전위대 이자 복속기관 이었던 SA 돌격대의 대장 에른스트 룀 에대한 히틀러의 살해지령과 독일의 체코슬로바키아합병에 대한 정확한 침공날짜를 알아 낸것이었다.
그리고 그이후의 히틀러가 획책하는 유럽침략에 대한 구상도 드러나게 되었던것이었다.

폴란드는 이사실을 비밀리에 프랑스에 전해주었지만 프랑스 수뇌부는 이러한 정보를 사실로 믿지 않았다.
그러다가 독일의 프랑스침공 6주전에 프랑스는 독일군의 매국노에게서 입수한 에니그마 설명서를 영국에 1부 전달하였다.
에니그마의 사용설명서를 프랑스로 부터 전해받은 영국 정보부는 앞으로 독일이 일으킬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폴란드의 독일암호 해독에 관련된 과학자들을 영국으로 불러들인것이었다.
이에따라 1939년 폴란드의 암호해독가들을 영국으로 초빙되어 런던의 교외에 있는 브래칠리 파크에서 독일군 암호해독의 공동작업에 들어간 것이다.

독일의 에니그마 에 대한 나머지 부분의 암호를 풀수있는방법을 알아내어야 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영국해군은 아이슬란드 근처에서 비밀리에 영국해군의 동향을 탐지하려고 파견되었던 2대의 독일위장선을 기습하여 강제로 나포해버렸다. 물론 이것은 에니그마 탈취를 목적으로한 독일 선박나포 작전이었다.
기상관측으로 파견되어있던 독일의 위장 기상선 2대를 불시에 습격하여 원본 에니그마와 그것에 사용되는 송수신 전문용지 를 입수하는 성과를 올렸던것이다.

그리고 영국으로서의 또하나의 호재는 자기조국인 독일의 1급비밀을 적국에 팔아먹으려는 한명의 독일매국노에 의해서 마련되었던것이다.독일의 프랑스 침공전 독일과프랑스의 국경근처에 근무한 독일육군소속의 한스 틸로 슈미트라는 장교는 이니그마 기계의 사용설명서를 빼돌려 프랑스군 장교에게 거금을 받고 팔려고 2차례의 제의를 했었다.
이 정보는 프랑스정보부로 들어가서 독일군 소위계급의 그자를 포섭하여 제대후 마련할 집을 살돈과 여자를 소개시켜 준다음에 에니그마의 사용설명서를 프랑스정보부 수중에 넣을수 있었다.

이 에니그마의 사용설명서 또한 복사되어 우방국인 영국에 1부 보내어 지게 되었다.
이로써 영국은 폴란드에서 입수한 복제 에니그마와 프랑스로 부터 어렵게 얻은 사용설명서까지 마련하게 된것이었다.
실질적인 국가방위 목적 차원에서 영국이 에니그마 해독작전 조직부서를 서두른 가장큰 이유는 독일의 체코 침략이었다.
독일군의 암호해독에 대한 증명되는 사실중 바로 들어맞았던 사실은 폴란드가 입수했던 암호해독으로 알아내었던대로 정확한 날짜인1938년10월1일에 체코슬로바키아를 침략했던 것이었다.

영국의 독일암호해독기관은 런던의 교외에 자리잡은 고풍스러운 저택인 브래츨리 파크(Bletchley Park) 라는곳에 마련되어 있었다.
이곳은 영국에서 제일 비밀스러운 기관으로서 영국에서도 그곳에서 무슨일을 하는지 아는사람은 극히 드물었다.
그러나 이곳에서 영국을 독일과의 전쟁에서 승리로 이끌 위대한 과학자가 한명있었으니 그는영국의 수학천재였던 알란튜링 박사였다. 그는 독일 에니그마의 무한대에 가까운 코드의 암호를 풀기위해 매시간 독일본토의 해군과 육군및 공군에서 오고가는 수많은 무선 암호 들을 수많은 인력을 동원하여 일일이 기입해 나갔다.

그리하여 그것을 조합하여 해석이 될만한 말을 발췌하여 맞추어 코드의 공통점을 찾으려고 심혈을 기울였다.
수개월간 의 노력도 별 진전이 없던중 알란튜링은 독일공군 무전병의 에니그마 사용시 오타의 버릇에서 나오는 실수의 공통점을 알아낸것이다.
그것은 그 멍청한 독일군 무선병은 자기자신의 계속된 실수가 국가의 운명과 직결되어 있는 위험한 상황인지 깨닫지 못했던 것이다.
무전국 부서에 근무하는 애인에게 게인의 용도로 에니그마 기기로 무선통신을 자주 이용한것이었다.
그리고 그때마다 애인의 이름이 기입된 사랑하는 한나에게 라는 글의 무선을 칠때 꼭 오타를 여러번 치는 실수의 공통점을 나타낸것이다.

알란튜링은 이것을 기초로 에니그마 의 알파벳 순열 조합의 수수께끼를 푸는 단서를 잡았다.
알파벳 단어중의 오타에 의한 글풀이의 의미는 정확한 알파벳 몇자의 조합을 알아낸것이다.
이제부터는 맞는 글자의 조합을 찾아서 비밀암호에 접근하는것이 아니라 독일군이 오타를 친 틀린부분 암호의 공통점을 찾아서 암호의 알파벳 조합을 풀어 나가기로 했던것이다.
이것은 알란 튜링의 천재적인 기지가 돋보이는 아이디어 였다.
그러한 연구는 무수한 시행착오 끝에 성공하여 비로소 에니그마의 알파벳순열 조합의 비밀이 드러나게 되었다.

1941년 영국군의 전황은 지극히 나빠서 북아프리카에서 독일 롬멜의 아프리카사단에게 리비아의 토브룩요새가 함락되었고 U-보트의 공격으로 인한 영국의 격침된 상선량은 200만톤이 넘는 대단한량을 기록하고 있었다.
특히 U-보트에 의한 미국에서 수송해오는 영국 수송선단의 피해는 막심하여 구축함에의한 수송선단 호위는 중과부적과 같은입장이었다.그러던중 영국에 의한 독일해군의 에니그마 암호해독은 U-보트 작전의 종말을 예고하고 있었다.
독일 잠수함대 사령관 카알 되니츠의 U-보트 집단에 의한 울프팩(늑대 떼) 전술로 영국선단에 막대한 성과를 올렸던 U-보트는 이제 영국에의해 그 움직임이 훤히 드러나게 되었다.

U-보트가 나타나는곳마다 대기하고있던 영국함대와 영국의 썬더랜더 비행정이 나타나 폭격을 퍼부어 격침시켜 버렸던것이었다.
나중에는 영국이 독일의 암호해독을 했을수도 있다는 눈치를 알아차리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 우연을 가장한 고차원적인 작전을 취해야 했었다. 이러한 영국의 U-보트 사냥이 시작되자 독일의 U-보트에 의한 작전력의성과는 90%가 감소 되었고 1942년6월이 지나서는 대서양에서 U-보트가 거의 자취를 감추다시피 하였다.
왜냐하면 U-보트가 출항했다하면 그 순간부터 위치가 드러나버려 영국해군의 눈을 피할수가 없었고 독일군이 살아돌아갈 확률이 희박한 전쟁이 되어버렸기 때문이었다.

잠수함대사령관 카알 되니츠는 분명히 영국이 U-보트의 동향을 파악할수있는 무었인가 존재한다고 의심했다.
그리하여 에니그마 를 제작하는 독일의 정보부에 의뢰하여 해군용 으로의 에니그마를 3채널이 아닌 1채널의 톱니바퀴를 하나 더 붙인 4채널 에니그마의 제작을 완성시켜 독일해군 U-보트 전부대에 교체를 하였다.
이러한 상황이 있은지 얼마 안되어 또다시 U-보트에 의한 영국상선의 격침량은 늘어나기시작했다.
영국은 다시 독일암호해독의 어려움에 봉착하게 되었던것이다.
연일 U-보트에의한 영국선단의 피해가 늘어나는 가운데 U-보트와 전투중 영국해군은 수면으로 부상한 U-보트 한대를 극적으로 조우하게 된다.

U-보트는 영국해군의 공격에 견디다못해 수면으로 떠올라 항복한것이었다.
영국 해군은 독일군을 전원퇴피 시키고 공격받아 서서히 가라앉는 U-보트를 향해 2명의 대원이 U-보트의 비밀을 캘수있는 암호전문을 찾으러 황급히 U-보트 내부로 침투하게된다.
영국해군의 대서양의 전투에서의 승패가 달린 문제였기에 비장한 각오로 대원2명은 자기목숨을 걸고 몸을 던진것이었다.
영국해군 선원 2명은 용감하게 가라앉는 U-내부로 들어가서 4채널 U-보트의 암호문이 기입된용지 다발을 손에 넣게된다.
이과정에 미처 뻐져나오지 못했던 1명은 U-보트와함께 바닷속으로 가라앉아 명을 달리하고 말았다.

이러한 용감한 선원병사의 살신성인이 있은후 다시 알란튜링은 4채널 신형 에니그마의 암호를 완전히 해독할수있었다.
그후 알란튜링은 콜로수스라는 대단위 단말기를 제작하여 여러 조밀한 봄베에의한 복잡하고 정밀한 연산장치는 데이터만 집어 넣어주면 즉각 암호가 정리된 문장으로 되어나오는 기계를 개발한것이다.
이제까지 일일이 수작업으로나마 해오던 암호해독이 몇분만에 해결되어버리는 과학적 기계의 완성을 마련한것이었다.
독일의 움직임하나하나 는 영국의 손바닥위에 있는것이나 다름없었던것이다.
영국은 이암호해독에 의한 정보를 울트라 정보라 지칭하였다.

이 울트라 정보가 제일먼저 전달되는곳은 윈스턴 처칠수상 에게로 제일먼저 전달되었다.
그는 이정보를 직접적인표현으로 전달을하지 않고 2원적으로 정보를 돌려 믿게끔 만들어 각전선에 전달했다.
그 이유는 아군에게 그러한 내용이 전해질 경우 독일이 어떤경로 에서 든지 즉각 알아낼수있는 상황을 우려한 입장에서 였다.
이 울트라 정보는 노르망디 상륙작전 때에도 히틀러와 독일 귄터 폰 클류게 원수와의 통신내용을 분석하여 연합군의 유리한 작전을 펼침에 있어서 결정적인 역할을 할수 있었다.

2차대전의 전투가 한창일때는 히틀러의 전문과 보고되는 독일군 각부대의 전문을 하루에 최고 2000 통이상 수집하였다.
암호해독에 의한 독일군의 정보는 동부전선의 상황과 독일의 대소련 마지막공세였던 쿠르스크전투등 여러곳에서 수집되어 독일군의 움직임을 낱낱이 알수있었다. 그야마로 독일은 영국이라는 부처의 손바닥안에서 놀아나게 된꼴을 맞이했던것이다.
영국의 울트라정보는 미국으로 전해져 미국도 독일군의 동향을 전부알수있었던 것이다.
영국은 소련에게도 이 울트라 암호를 주기도 했는데 나중에 알게된 일이지만 소련은 포섭한 영국인 과학자 스파이 1명을 브래츨리 파크의 연구원으로 심어놓고 있었던것이다.

그래서 영국이 울트라 암호를 주기전에 스파이의 전문을 먼저받아서 독일군의 동향을 전부 알고 있었던것이었다.
그러나 동부전선의 쿠르스크전투에서는 독일군의 진격속도가 워낙빨라서 소련군은 독일기갑부대의 응수 작전시 차질을 빚기도 했었다. 2차대전이 끝난후 후대의 전사가들은 이러한 사실은 모르고 연합군측의 작전과 독일군 측의 작전을 부각시켜 흥미위주의 전사를 저술하는 우를 범하곤 하였다.
이는 한마디로 표현하면 암호해독에 따른 알맹이인 본질의 시나리오가 빠진 표면의 전쟁사만 옮긴것 뿐이라고 볼수있다.
그러했던 이유는 입이 무거운 영국의 저력에 있었다.

1차대전때의 영국해군성 장관이었던 윈스턴 처칠은 독일해군의 암호설명서를 독일주재 영국 스파이를 통하여 입수하였다.
그는 이를 전부 파악하여 독일함대의 움직임을 낱낱이 알수있었다. 그러한 입장을 모르는 독일해군은 영국과의 제해권이 걸려있던 유틀란트 해전에서 대파 할수밖에 없었다.
독일의 해군제독이 패전시 중얼거린 한마디는 (분명히 영국은 우리의 움직임을 알수있는 뭔가 모르는게 있는게 틀림없어) 였다.
이것은 2차대전때에도 잠수함대 사령관 되니츠 가 나중에 내뱉은 말과 동일한 아이러니를 느낄수 있는대목인것이다.
그리고 1차대전이 끝난후 영국 해군성은 이러한 사실을 곧 발표해버렸다.
즉 우리 영국은 독일 너희들의 암호책자를 입수하여 너희들의 주고받는 내용을 무선으로 탐지해 사전에 다 알고 있었기때문에 이길수 있었다고 자랑한것이다.

이에 독일은 그러면 그렇지 라고하면서 정보의 누출이 돌아온 엄청난 결과는 패전과 국가의 패망이라는 뼈아픈 등식의 공식을 두고두고 되씹어야 했고 이후 영국의 정보력에 의한 해군의 저력을 알아보고 더욱 겁을내어 경계하게 되었다.
이와같이 1차대전후 발표했던 사실의 어리석음을 깨달은 윈스턴 처칠수상은 그러한짓을 2번씩은 하지 않았다.
2차대전이 끝난후 32년이 지난후 1977 년에야 비로소 영국은 이러한 역사적사실을 발표했던 것이다.
그 당시에도 물론 2차대전시 독일의 지나간 과거역사였지만 독일국민들로서는 대단히 놀라운 뉴스를 듣는 입장이었던 것이다.

에니그마 암호가 해독되어 영국이 독일의 움직임의 일거수 일투족을 다 알고 있었던데 대해 역사적으로 심한 자괴감을 느끼기도했고 교활한 영국인의 무서움을 다시한번 느꼈던것이다.
울트라 암호에 따른 영국의 작전은 독일군의 무선타전후 5분뒤 그내용이 전달되는 영국수상관저에서 좌지우지되었던 게임이었던 것이다.
에르빈 롬멜은 아무리 노력해도 아프리카 전선에서 질수밖에 없었다.
처칠은 롬멜군의 전법을 알고 독일군의 보급이 소진될때까지 절대 독일군을 먼저 공격하지 마라고 단단히 일러 주었다.

또한 몽고메리는 독일군을 단번에 패퇴시킬수있는 병력과 물자가 영국으로 부터 공수가 완료되자 그때부터 롬멜아프리카 군단 사냥에 나섰던 것이다.
이에따라 전세는 완전히 바뀌어 영국군에게 패주에 패주를 거듭하던 에르빈 롬멜은 극심한피로가 누적되어 지병인 만성간염이 도져 아프리카에서 물러났고 아프리카군단은 얼마후 연합군에게 항복으로 종말을 고했던것이다.

U-보트는 슈노켈 교수가 고안한 스노클을 장착한 U-보트를 개발해보았지만 전쟁말년에는 연합군에게 중과부적일수 밖에 없었다.
영국 의 레이더 기술을 전수받은 미국은 정밀한 2세대 레이더를 개발하여 대서양 전역의 넓은구역을 샅샅이 훑을수있는 성능의 고성능 레이다에 의하여 U-보트에 의한 작전은 몇년전의 U-보트 황금기의 상황과 같은시대는 꿈도 꿀수없는 무용지물의 입장이 되어버린것이다.
마지막 작전을 나간 U-보트는 독일의 항복소식이 전해지자 영국 템즈강을 거슬러 올라가서 영국 영토내 에서 항복을 하였다.

이러한 영국과 미국의 승리뒤에는 콜로수스를 만든 2차대전을 승리로 이끈 영웅 알란 튜링이 있었다.
그가 에니그마 암호를 해독하지 못하고 콜로수스를 만들지 못했다면 오늘날 이와같는 야후를 구경못했을지도모른다.
그가 만든 콜로수스는 컴퓨터의 아버지였던것이다.
이 콜로수스는 나중에 텔렉스 무선 통신으로 발전되어 이후 오늘날 손쉽게 사용하고 있는 퍼스날 컴퓨터가 된것이다.
알란튜링은 2차대전을 일찍종결시킨 세계인의 영웅이었다.
또한 컴퓨터를 개발하여 미래적 과학적 토대를 마련해주어 오늘날의 문화를 숨쉬게 해준 인류의 영웅이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