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 이야기/클럽..고래사냥

[스크랩] 7월 1일 셀링후기

구름위 2012. 10. 6.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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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님은 성선생님과 점심식사, 메탈정님은 갑작스런 회사근무로 빠지시고

베스님과 둘이서 셀링을 하려고 간단한 식사준비를 하고 하버에 오니 벌써

베스님께서 오셔서 선실 양창문에 선팅작업을 하고 계셨습니다.

작업에 대한 설명은 고래수리란에 올리도록하고 잠시후 오신 정사장님과

셀링을 나갔습니다.

 

 

 하버 입구쪽에 바람은 약하고 멀리는 약한 안개로 바다상태가 보이지않아

풀세일로 나갔더니 백파와 강한 바람으로 휠이 지고 쓰프레이가 날려 내만을

왔다 갔다 하였습니다.

 

 

 모처럼 뵙는 정사장님

 

 

 수리한 짚세일

 

 

 베스님

 

 

 

 

 

 

 

 많이 넓어진 선실

 

 

 

 

 

 

 

 

 

 

 모처럼 바다에서 클로버를 봅니다.

 

 

 이어 나타난 불루노트

 

 

 

 

 

 참가인원이 적고  날이 너무 더워 뭔가 재미가 없는 밋밋한 셀링이였습니다.

 

여름날의 셀링은 힘이 듭니다.

아주 이른 셀링이나 오후 문셀링을 한번 생각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출처 : 요트고래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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