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탈린, 폭군인가 영웅인가
스탈린은‘강철의 사나이’라는 뜻이다. 반면 나치에 맞선 조국전쟁(2차대전)의 승리와 영토확장, 미국과 어깨를 겨룰 정도로 러시아 역사상 가장 그에 대한 향수는 점차 강화되어 또 2005년 미국의 교수가 러시아 젊은이들을 ‘스탈린이 나쁜 일보다는 좋은 일을 더 많이 했다’는 이쯤 되면 스탈린은 우리의 상식과는 반대로 ‘ 여기에 푸틴까지 가세했는데, 하나 더 붙이자면, “한 사람의 죽음은 비극이지만, 정말로 단단한 내공을 가진, 대단한 스탈린이라는 생각이 든다. (글의 뉘앙스가 좀 미화하는 듯한 느낌이네요) 저서 : 세계도서관기행 中 유종필지음 더 재미있는 이야기를 원하신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 유종필 블로그 http://blog.naver.com/tallsnake
1924년부터 30년 간 소련을 통치하면서 비밀경찰을 이용한 공포정치,
피의 숙청으로 많은 사람을 처형했다.
공업화와 핵강대국 실현 등의 업적을 남겼다.
강한 제국을 건설하여 표트르 대제와도 비견된다.
2000년‘20세기 러시아 통치자 중 가장 뛰어난 사람’
여론조사에서 19퍼센트로, 레닌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대상으로 ‘스탈린이 현명한 지도자였는가’라고 묻는
여론조사에서 51퍼센트가 동의를 표했고,
39퍼센트가 이에 반대했다.
것에 56퍼센트가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런 추세는 점차 강화되고 있다고 한다.
폭군’에서 ‘영웅’으로 이미 변해가고 있는 것이다.
그는 집권2기에 스탈린 영웅화 작업을 함으로써
스스로 강력한 통치자 이미지를 구축하려고 했다.
그가 무뚝뚝한 외모와는 달리 촌철살인의 유머감각의
소유자였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드물다.
백만 명의 죽음은 통계수치에 불과하다.”
“표를 던지는 사람은 아무 것도 결정하지 못한다.
표를 세는 사람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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