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세계사/옛 우리 이야기

[스크랩] 조선군이 총 쏘는것에 대해서 천부적인 재능이 있었던거 같네요

구름위 2012. 10. 8.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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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54년 7월 2일

변급(邊岌)이 지휘하는 조선군이 흑룡강에서 러시아군을 격파하고 귀국. 
(제1차 나선정벌(羅禪征伐))
*출전 : <<조선왕조실록>>

1658년 6월 10일
경상북도 병마우후 신유가 지휘하는 조선군이 청군과 흑룡강 어귀에서 러시아군 격파. 
(제2차 나선정벌)
*출전 : 박태근, 〈조선군의 흑룡강출병〉, <<한국사론>>9, 국사편찬위원회, 1981, 250쪽

60보 거리에서 폭 10센티 기둥을 사격하는 훈련에서

200명의 조선 조총수는 123명이 명중을 시켰고

청나라 조총수 100명중에는 한자리수 인원만 명중시킴


러시아군과 조청 연합군이 처음 만나서 전투를 한건 해전이었는데

근데 청군이나 러시아군이 서로 총으로 쏴죽이지 못해. 

포격후 결국 백병 전을 하게됨

이때 조선 조총수가 전진배치되고 러시아군 함선에 있는 

코사크 러시아군을 조총으로 빠른속도로 사살. 


청나라 장수가 배안의 모피를 탐내어..... 배를 불지르지 못함. 

배 안에 숨어있는 코자크 족이 계속 같은방법으로 뒤치기를 해대서 신유장군이 걍 불질러버림;

전투결과 조선군은 265명중 8명 전사, 

(이 사망자도, 청나라군 장수가 모피를 탐내서 모피를 전리품으로 취하다가 당한 사상자)

 러시아군은 지휘관인 "스테파노프"를 포함해 270명 사망


청나라가 쩔쩔맨 러시아 군 진지를 7일만에 조선 조총수들이 사격으로 격퇴.

 

 

 

 

 

역시 조상님들 때부터 한국 사람들은 못하는게 없네요...


아, 투표........................................ 평소엔 그렇게 훌륭한 국민들인데 선거때는........;;;;; 에휴;;

 

 

 

 

 


출처 : 한류열풍 사랑
글쓴이 : 늙은생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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