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은 동북(만주)에서 얼마나 많은 재물을 빼앗아갔는가? 2차대전말기, 일본군이 오랜 기간동안 힘들게 경영하여, 만주지방의 공업생산량 총액은 이미 일본 본토를 넘어섰다. 만주는 명실상부하게 일본이 전중국과 동남아를 침략하는 기지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 일본이 투항한 후, 만주의 공업은 자연히 동맹국들이 주목하는 목표가 되었다. .. 역사 ,세계사/중국 이야기 2013.08.22
국민당요인들의 재산규모 1949년이전, 장개석과 "사대가족" 및 국민당 고급관료는 중국의 주요한 경제명맥을 쥐고 있었다. 그들은 권력을 독점했고, 재산을 모았다. 도대체 그들이 얼마나 많은 재산을 가졌는지에 대하여 많은 민국사를 연구하는 학자들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 연구하고 있다. 국민당정부의 고위관.. 역사 ,세계사/중국 이야기 2013.08.22
구원(九院): 중국에서 가장 신비한 양탄(兩彈) 연구기지 구원(九院)이라는 이름을 들어보았는가? 바로 중국에서 가장 신비한 양탄(원자폭탄, 수소폭탄)연구기지이며, 현재의 이름은 중국공정물리연구원(中國工程物理硏究院)이고 장소는 사천성 면양(綿陽)에 있다. 1958년 1월 8일, 핵무기연구설계의 조직지휘업무를 강화하기 위하여, 제3기계부 9.. 역사 ,세계사/중국 이야기 2013.08.22
신비의 "131공정(工程 황영승(黃永勝)은 절대기밀공정을 고향인 호북성 함안시(咸安市) 고교진(高橋鎭)에서 진행하였는데, 자신의 고항집과 산 하나 떨어진 곳이다. 여기는 여러 산에 둘러 싸여 있고, 숲이 깊은 곳이며, 위치를 숨기기에 아주 뛰어난 곳이다. 비행기가 저공비행을 하더라도 발견하기 어려워 군.. 역사 ,세계사/중국 이야기 2013.08.22
인민해방군 제4야전군에 소속된 3만명의 일본군 "우리는 일부 일본인들에 감사합니다. 그들은 해방전쟁시기(1945년이후 1949년까지 공산당과 국민당의 전쟁)에 의사, 간호사, 기술자로 해방전쟁에 참여했으며, 이것은 우리와 일본인민간의 우호적인 관계의 믿음을 강화시켜주었습니다. 일본의 국국주의는 확실히 잔혹했습니다. 그러나 .. 역사 ,세계사/중국 이야기 2013.08.22
당산대지진때의 추악한 기록 1976년 7월 29이루터 8월 3일까지의 1주일간, 재난으로 폐허가 된 당산에서는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중국인민해방군 당산군분구의 자료에는 다음과 같은 데이타가 기록되어 있다: 대지진기간동안 당산의 민병이 회수한 절취강탈물건은 합계 - 식량 670,400여근, 의복 67,695벌, 포목 145,915척, .. 역사 ,세계사/중국 이야기 2013.08.22
장춘(長春): 만주국 수도의 역사 장춘시에 거주한 적이 있는 중노년인은 대부분 자신이 거주하는 도시가 일본에 14년간 점령되었던 고통스런 역사를 명확히 기억하고 있다. 그리고, 장춘이 '만주국'의 수도로 '신경(新京)'으로 개명되었던 것도 기억이 새롭다. 당시 동북삼성의 성회(省會, 성정부 소재지) 도시의 규모를 .. 역사 ,세계사/중국 이야기 2013.08.22
1949년 미군의 칭다오철수 내막 1945년 8월 15일, 일본은 무조건항복을 했다. 얄타회담에서 미국대통령 루스벨트와 소련최고지도자 스탈린은 밀약을 통하여 동북(만주)에 진주한 소련군이 뤼순(旅順)과 다렌(大連)을 점령하기로 하였다. <<중소우호동맹조약>>에서 소련의 이런 지위는 중국측의 확인을 받았고, 뤼.. 역사 ,세계사/중국 이야기 2013.08.22
대만: 미려도사건(美麗島事件) 미려도사건은 까오슝사건이라고도 부른다. 대만의 국민당이외의 세력이 직접적으로 지도하여 국민당과 조직적으로 대항한 정치적 사건이었다. 1979년 9월 황신개(黃信介)를 발행인으로, 허신량(許信良)을 사장으로, 장준굉(張俊宏)을 총편집인으로 하는 정치적 간행물인 <<미려도>&.. 역사 ,세계사/중국 이야기 2013.08.22
1955년 중소간의 여순(旅順)기지 반환경위 여순(旅順)은 요동반도의 남단에 위치하면서, 묘도군도, 산동반도북쪽의 봉래각과 함께 발해해협을 막고 있어, 북경, 천진과 발해해안의 병풍역할을 하고 있다. 이곳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천연적인 양항(良港)이며, 지세가 험준하고, 지키기는 쉬우나 공격하기는 어렵다. 항구내의 수심.. 역사 ,세계사/중국 이야기 2013.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