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 이야기/요트 세계일주

[스크랩] 출발준비 카운트다운(사진)

구름위 2012. 10. 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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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심에서 라면5박스와 삼다수 10박스를 갔다주었다.

 

유기농 김치 회사에서 김치를 가져다주어서

몇개월간은 안심

 

전남과학대 남수교수님이 손수 배선작업을 도와주었다.

제대로 고맙다는 인사를 할 겨를도 없이 가버려서 아쉽다.

감사합니다...

 

 

토요일 요트장을 찾은 가족들과 짜장면 파티

 

 

요트장에서 시켜먹는 짜장면은 언제먹어도 맛이 있다.

 

 

출발을 하루 앞두고 있는데 왠지 소풍분위기다..

 

협성르네상스 스폰서 로그이다.

 

 일부는 배위에서...

 

 

도중에 환송차 찾아온 분들과 기념사진도 찍고

 

 스타가 따로 없다...ㅋㅋ

 

 일년동안 같이 항해할 도움주신 많은 분들의 명패이다.

내내 같이 항해하면서 이들의 이름이 많은 힘이 되리라 믿는다.

그리고 돌아와 돛의 조각과 함께 선물할 예정이다.

 

 저녁늦께까지 배선작업을 하고 저녁식사시간에 그만...한잔..

 

 

 아이들이다...

 

 

 노력을 아끼지 않는 고마운 친구다.

 

 

 언제나 옆에서 지켜봐주고 도와주고 하는 요트선배님이자 고향선배...얼키고 설킨 사이 낙동강을 사이에 두고 서로 모르고 지냈던 사이긴 하지만 요트딜리버리가 인연이 되어 족보 확인중...관계가 적립되었다...감사한 마음 간직하고 갑니다..

 

 구복 페밀리....구복요트장에서 제일 힘이 되어 주는 분들이다.

 

 

 구복으로 돌아가는 날까지 모두 건강하십시요

 

 

 잘 다녀 오겠습니다...

 

 

 

출처 : 윤태근 요트 항해학교/세계일주/한국연안뱃길연구소
글쓴이 : 윤선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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