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 이야기/클럽..고래사냥

[스크랩] 고래하가

구름위 2012. 10. 6.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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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래를 하거하러 하버에 왔습니다 어제 칠했던 스쿠류의 원할한 폴딩을 위해

가동부에 묻은 페인트를 움직여서 제거 합니다.

 

 선대 접촉부분 도색을 위해 남겨놓은 페인트로 추가 도색을 할겁니다.

 

 

 스쿠류와 샤프트 부분은 좀더양호한 특수 af를 도포합니다.

 

 

 점도가 높아 도색이 쉽질않네요

 

 

 

 나으꿈 박사장님께서 나와계십니다.

정말 대단한 집념이요 투지에 결정체이십니다.

 

 

 하거를 위한 견인로프를 설치준비합니다.

 

 

 선수쪽의 줄을 올립니다.

 

 

 선수 포트쪽의 줄을 올립니다.

 

 

 정병언 사장님과 불루노트의 허준사장님

 

 

 크레인이 제자리를 잡고

 

 

 

 

 

 조상로프의 위치가 중요합니다. 조금이라도 잘못하거나 방향이 맞지않으면

리깅류를 손상하거나 요트를 바닥에 추락시키수가 있습니다.

 

 선대에서 고래를 들었습니다.

 

 

 

 선대 지지대부분을 도색합니다.

 

 

 

 

 

 

 

 

 

 하부 도색을 마치고 본격적인 하가를 시작합니다.

 

 

 박사장님께서 요트가 방벽에 받히지않토록 도와주셨습니다.

 

 

 고래가 무사히 물로 돌아왔습니다

 

 

 

 줄을 풀고 제자리로 갑니다.

 

 

 고래의 본래자리로 돌아옵니다.

어제 대형 모타요트가 정박하고 있길래 자리를 비워달라고 했더니 비웠네요

 

 마침 하버에 오신 김인호사장님을 만나 정박에 도움을 주셨습니다.

 

 

 

 

 계류를 완료하고 나으꿈을 제작하고 계시는 박사장님을 뵈러갔습니다.

 

 

선미 침실을 꾸미시고 계시는 박사장님 대단하십니다.

이번여름의 진수는 못하시고 올겨울에는 진수하기를 바랍니다.

 

바쁘신 가운데 하가를 도와주시고 사진도 찍어주신 고래공주님께 감사를 드리며

물심양면으로 태풍피항과 선저도색을 도와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출처 : 요트고래사냥
글쓴이 : 고래사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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