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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의 주성분은 아시다싶이 물에 알코올(에탄올;주정)을 넣고, 각종 향료 등을 첨가하여 만들지요!
그런데 알코올인 Ethanol은 화학구조가 CH3CH2-OH인데
제조과정에서 아주 미량이지만 아세트알데히드(Acetaldehyde; CH3CHO)가
생성이 됩니다.
이 화학물질은 인체에 상당히 유해한 화학물질로 술마신 후
몸속의 에탄올이 산화하는 과정에서 생성되어 숙취를 일으키는
주범이기도 하지요!
또는 아주 미량이지만 인체에 유해한 메탄올(CH3-OH)도
에탄올의 제조과정에서 생성이 되는데 이러한 유해물질들은
에탄올보다 가벼워서(비중이 작아서) 소주의 위층에 자리잡게 됩니다.
따라서 아무래도 첫잔을 마신면 소주속의 유해물질을 통채로
다 마시게 되는 결과를 야기하게 됩니다.
출처 : 요트고래사냥
글쓴이 : 베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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