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 이야기/요트대회

[스크랩] 이순신장군배 요트이동 1

구름위 2012. 10. 16.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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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르바의 까시님이 출항전 엔진설치대 를 고정하십니다.

엔진설치를 도와드리는데 시동을 거니까 기름이 졸졸새네요

엔진이 문제가 있습니다.

 

 

전에 엔진을 수리한 기술자를 불러놓고 담화중입니다.

 

시합준비를 위해 빌려간 랜턴

 

 

네비게이션 전원용 밧데리 충전중

손전등 밧데리 교체

 

 

10월 13일 토요일 아침 6시에 드디어 출발합니다.

코스는 부산수영만 - 매물도 - 통영입니다.

 

베스님

 

 

김지강씨 이박사님과 같이 오신분으로 34피트 카트마란 신정을 소유하고

계신분으로 이번 요트이송길에 참여를 하셨습니다.

 

정사장님

 

약 1시간만에 오륙도를 통과합니다.

 

바람도 적당하고 파도가 없어 장거리항해에 최상입니다.

 

 

오륙도 본섬

 

 

2시간쯤 지나 태종대 앞을 통과합니다.

 

 

태종대를 배경으로 우길네

 

 

태종대를 배경으로 베스님

 

 

사진촬영중에 제가 불러서 한장찍었습니다.

 

 

언제나 즐거운 이박사님

 

 

태종대를 통과하자마자 삼치한마리 잡았습니다.

 

 

 

기념사진

 

 

금방통과한 태종대앞바다

그부분만 파도가 뒤집어지고 있습니다.

 

베스님이 준비해오신 점심 도시락

아주 진수성찬입니다.

 

다양한 메뉴와 반찬들입니다.

 

 

배부른 우길네 미소가 환합니다.

 

 

정사장님이 고생하시고 이제 베스님이 틸러를 잡았습니다.

 

 

북형제섬을 지나고 있습니다.

 

 

역시 섬인근에 여가많이 고기가 있습니다.

두번째 참치가 잡혔습니다.

 

씨알이 상당합니다.

 

 

흐믓한 미소

 

 

베스님의 기념촬영

 

 

바람이 약해지자 스핀을 폅니다.

 

 

스핀을 펴도 속도는 별반 나지않네요

 

 

시간은 흘러 거제도 서이말 등대까지 왔습니다.

 

 

지심도

 

 

프리버드는 벌써 저만치 나아갔습니다.

이제 조금만 더 거제도로 붙이며 본격적인 삼치잡이가 시작될것입니다.

출처 : 요트고래사냥
글쓴이 : 고래사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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