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는 자전거가 있다! 없다? '군용 자전거 파라트루퍼'

군대에는 자전거가 있다! 없다? '군용 자전거 파라트루퍼'

 

 

요즘 국내 스포츠로 자전거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자전거에 대한 인기가 올라가고 관심이 쏟아지면서 자전거를 만드는

기업들도 점차 더욱 새롭고 여러가지 기능을 탑재한 자전거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산악자전거 동호회인 MTB 동호회에서는 파라트루퍼(Paratrooper) 라는 자전거가 큰 인기 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26인치의 풀 MTB를 미니벨로처럼 간편하게 접을 수 있어서 편리하고 자동차 트렁크나 장롱 속에도 무리 없이 들어가며 지하철

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에도 무척 간편합니다. 간단한 레버 조작이면 누구나 간편하게 접을 수 있고 산악지형이나 험로를

다닐때 승차감과 안정감은 가히 최고라고 합니다.

 

 

· 어떠한 지형에서도 라이딩이 가능한 풀사이즈 산악바이크 · 보병을 위해 제작된 스텔스/미니멀 시그네쳐 · 일일 최고 75마일을 달려도 적은 관리로 최상의 컨디션 유지 · 30초 이내에 되구 없이 36"x30"x12" 사이즈로 폴딩가능 · 어디서든 손쉬운 휴대성과 수송성. 스카이다이빙 때도 지참가능 · 저렴한 초기비용과 적은 비용의 유지비를 필요로 합니다 · 유압 디스크브레이크는 빠르고 강한 제동력을 제공합니다 · 스텐다드 산악자전거 휠과 부품을 사용하여 손쉽게 수리할 수 있습니다.

 

 

 

 

본래 파라트루퍼는 하늘에서 내려와 작전을 수행하는 낙하산 부대를 위해 개발되어진 군용 자전거였습니다.

빠른 폴딩시스템은 도구를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파라트루퍼는 프론트 SUNTOUR XCR 서스펜션과 27단 시마노 변속기 그리고

거친 오프로드를 위해 디자인된 알루미늄 페달을 장착하고 있습니다. 파라트루퍼 기능성 자전거는 스탠다드 산악자전거 휠과

부품을 사용하여 손쉽게 수리할 수 있어 군사 훈련이나 작전 시 빠른 순찰 작전을 소화할 수 있습니다.

 

최근 해외 자전거 관련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낙하산 부대 자전거' 로 소개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 자전거의 모습입니다.   미국 자전거 제조업체인 몬태규사의 '파라트루퍼'는 해병대, 공수특전단 등 특수부대용 으로 개발된 군용자전거로 낙하산에 매달려 지상에 떨어지더라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 내구성을 갖췄다는 게 제조 회사 측의 설명입니다.   간단하게 자전거를 접을 수 있는 '접이식 프레임' 을 갖추고 있는 이 자전거는 실제 미국 특수부대가 순찰 등의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습니다.

 

접이식 자전거와 함께 낙하하며 험한 산악 지역에서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미국 군인의 모습을 담은 제조 회사의 홍보 동영상

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중이고, 별도의 장비없이도 30초 이내에 자전거를 접을 수 있다는 점이 파라트루퍼의 장점

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 접이식 특수 자전거 파라트루퍼는 미국 해병대가 미 국방성 고등연구계획국(DARPA)로 부터 자금을 지원받아 만든 것인데요.

은밀작전용 전기신호 비발생 산악자전거입니다.

 

해병대 작전용으로서의 장점을 이야기하자면,

1. 열감지 혹은 음향감지기가 거의 되지 않는 완전 규격의 고성능 산악자전거

2. 군대 적재 및 견인력

3. 도로(Roadd) 및 비도로(Off Road) 등 모든 지형에서 사용 가능

4. 험악지형에서의 부대 이용에 사용. 광범위한 외곽 정찰 및 보조 부대이동용

5. 30초 이내의 휴대용 크기로 접기 가능

 

 

파라트루퍼 전술용 MTB는 인간의 힘으로 가능한 가장 효과적인 운송수단을 제공해 줍니다.

이 MTB를 타는 사람은 어떤 지형도 통과할 수 있으며 큰 어려움 없이 고속으로 이동하며 가까운 곳에서 물과 음식으로 스스로를

재충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커다란 정신적 증진을 가져다 주는 자전거여행은 도보보다 더 큰 진정한 즐거움을 맛볼 수 있습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