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목범선 제작

 토겔 눈팅하는 늅늅이임~
토겔에는 목범선하는 사람이 적은거 같아 ㅠㅠ..(전에 산타 마리아인가??? 한분 봣음)
뭐 완성은 아닌데.
이제까지 제작한거 올려볼게~
편하게 쓴다고 반말로 썻는데 관대한 토겔 훃들은 이해해 줄꺼라고 믿어. ㅎㅎ



박스샷~비교할게 읍는데 상당히 커.



박스 오픈샷



각종피팅류. 저런상자가 4개.



늑골 용골 및 각종 재료들.



1:1 도면 및 설명서, 베이스 대충 요정도가 킷 구성물.



뼈대 조립~ 조립 중간 사진은 없더라고
사실 그냥 끼워 맞추면 끝나는 것이라 찍을 이유도 없었지만...



1층 갑판 완료 사진.
처음이라서 그런지 중간 중간에 두께가 다른 나무를 써서 사포질 한다고 개고생한 기억이.....
지금 생각해보면 어차피 다 가려질 부분인데.
뭐 그리 힘썻는지 몰랑~ ㅎㅎ



작업중..



작업중....



갑판 작업 완료 통짜 갑판이라 말이 안돼는데...
처음 만드는거라 메뉴얼만 보고 따라했음.
지금 생각해보면 대충 얇은 합판 한장 사다가 밑에 깔고 했으면 됫는데... 아쉬워..



플랭킹!! 범선 제작의 양대 꽃??이라고들 하며 이 작업이 잘되야 선형이 이쁘게 나온 다고 하더라고.



작업중...



작업중.....



계속 작업중.....



요런식으로 한장한장 붙어 가다 보면 완성.
못을 쓰면 빠르게 작업이 가능한데.
선체에 못 자국 남는 것도 싫고 해서 상당히 오래 걸렸던 걸로 기억해.
그리고 이제 공포의 사포질 -_-;;;;; 사포질 중간중간 사진은 읎고 그냥 전후 사진만 올릴게.



선수...전



선수...후 틈이 많이 보이는데
어차피 2차 3차 플랭킹으로 다 가려질 부분.



선미...전



선미...후



마지막으로 선체 풀샷~
사포질 하는 도중 온 집안에 나무가루 투성이...
나중에는 도저히 안돼서 화장실 가서 사포질 했어 -_-;;;
물론 고생한 만큼 끝내면 뿌듯한 순간이기도 해.



포문 대략의 위치 잡는다고
1:1 도면 희생해서 표시했는데... 그냥 뻘짓이였어.
나중에 포문 뚫을 때 전부 도면 참고해서 일일히 수정 -_-;



포문 뚫고 도색 중.
사실 도색을 최대한 안하고 나무결을 살리고 싶었는데..
스테인 잘못 발라서 말아 먹었거든 -_-;;;; 그거 가린다고 도색.
보통은 검정에 노랑이지만(스페인 범선도 검정에 노랑이였던가 -_-;;)
첫범선에 무슨 고증 따위... 그냥 나 보기 좋게 칠했음.



포문도 달고 도색도 대충 완료된 상태.
이제 각종 갑판 구조물 차례인데...
여기서 부터는 작업 중 찍은 사진이 적어....
이쪽 계열 취미의 최대의 적....
귀차니즘에 빠져서 놀아버렸거든...가을 겨울....
그리고 다시 마음 잡고 봄부터 작업시작.



귀찬다고 레이저 컷딩 된 부분 정리 안하고 올려서 거무튀튀.....



겨울에 심심할 때 틈틈히 제작한 단정.



선체 제작 완료~!!! 사진 다음은 마스트&야드~



마스트도 일일이 깎아줘야 돼 -_-;;;
난 선체 제작 완료하면 사포질 할일 읎겠지 했는데... 오산이였어.
저건 아마 선미 쪽 미즌 마스트.



메인마스트 제작중.



보우 스피릿~



각종 야드



이게 야드 작업 중 나온...부산물 -_-;;;
그래도 플랭킹 후 사포작업에 비하면 양호한.....



마스트 설치중. 갑판에 구멍을 뚫고~ 삽입~ang!?



마스트 설치 완료~
작업 한번 하면 집안이 개판되 ㅠㅠ...
나도 따로 작업실을 가지고 싶다. ㅠㅠ

이제 범선 제작의 양대 꽃 리깅.......
리깅의 짜증으로 인해 선체만 만들고 방치 하시는 분이 꽤 계시다고 함..
나도 곧 그리 될지도 ...;;;



걸리적 거리는 탑 마스트 등등은 죄다 때버리고. 리깅 준비중..
산발한 광년이 모드.



계속 리깅중....



사진이 개판으로 나왓네 -_-;;
아무튼 망루??? 데드 아이 설치 후

계속 하다보니....



보우스피릿 야드 까지 달게 된...
일단 여기까지 작업 완료된 상태 -_-;;;
앞으로도 줄 사다리 및 주 마스트들 야드 까지 달아야 끝나겠지만..
아직도 갈 길이 멀다는 소리 ㅠㅠ..

사실 완성 하면 디시에 올릴려고 했는데.
리깅이라는게 몇달을 잡아야 끝나겠더라고 ....
리깅 시작 전에는 대충 한달하면 끝나겠지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 해보면 정신나간 생각
앞으로도 틈틈히 제작기 올릴게~

개인적으로 디시에도 목범선 제작 인구가 많이 늘었으면 하는 바램~
현재 상태 몇장 올리고 끝
사진 상태도 별로고 쓰잘데기 없는 야기 읽어줘서 고마워~







ps..레알 디시 글쓰기 마음에 안들음...다음 수준만 되도 좋은데..

출처: 토이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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