兵法三十六計
1 : 승 전 계( 勝戰計 )
나의 형세가 충분히 승리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을 때 승기를 타고, 적을 압도하는 작전.
제 1 계 瞞天過海 (만천과해)
하늘을 가리고 바다를 건넌다.
瞞(만)은 속인다는 뜻으로, 사건의 설정을 속여서 다른 사람이 모르게 하는 것을 말하며,
天(천)은 천자, 즉 황제를 말하며 본래의 뜻은 각종 기묘한 방법으로 황제의 보고 듣는 것을 막아서,
물을 두려워하는 황제로 하여금 배에 올라가게 하여,
그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큰 부대를 따라서 안전하게 바다를 건너는 것을 말합니다.
제 2 계 圍魏救趙 (위위구조)
위나라를 포위하여 조나라를 구하다.
위와 조는 전국시기의 제후국을 말하며,
위나라가 조나라를 포위하고 있었을 때 직접 조나라에 가서 조나라를 구한 것이 아니라,
반대로 위나라의 수도에 가서 위나라를 포위함으로써 구원하였던 것을 말하고,
즉, 다시 말하면 적군이 다른 나라와 교전을 벌이고 있고, 쌍방이 대치하고 있어 승부가 나지 않을 때 적국의 본거지를 습격하여 적군이 급히 돌아오기를 기다려 도중에 숨어 있다가 적을 섬멸하는 계략을 뜻합니다.
제 3 계 借刀殺人(차도살인)
남의 칼로 사람을 해친다.
자기의 칼을 사용하지 않고, 다른 사람의 칼을 사용하여 남을 해치는 방법을 말하며,
이와 같이 되면 자신을 숨기고서 위험을 당하여서도 남에게 화를 전도 시킬 수 있음을 말합니다.
이러한 의미는 자기의 실력을 숨기고 남의 모순을 이용하여 교묘하게 제 삼자의 역량을 빌려서 적군을 공격하여 자신의 목적을 달성시키는 뜻으로 확장된 것입니다.
제 4 계 以逸待勞 (이일대로)
쉬다가 피로에 지친 적과 싸운다.
일은 편안하고 한가하다는 뜻이고, 勞(노)는 피곤하다는 뜻이고, 待(대)는 기다린다는 뜻으로,
한가로이 자신의 역량을 길렀다가 곤경에 처한 적을 공격한다는 뜻입니다.
제 5 계 ?火打劫(진화타겁)
상대의 위기를 틈타 공격한다.
진은 기회를 살피는 것을 말하며 劫(겁)은 공격을 강행함을 말하며,
본래의미는 다른 사람의 집에 불이 난 것을 보고는 그들이 우왕좌왕하는 혼란한 때에
기회를 보고 있다가 그 집의 물건을 훔쳐오는 것을 말하며, 다른 사람의 위기를
보고는 그것을 기회로 삼아 그를 해하는 것으로 전쟁에서는 위기에 놓인 적을 더 심하게 공격하는 전략입니다.
제 6 계 聲東擊西 (성동격서)
동쪽에서 소리치고 서쪽으로 공격한다.
聲(성)은 크게 소리치는 것을 말하며, 겉으로는 동쪽을 치는 척 소리치지만 실제는 서쪽을 공격함을 말합니다.
2 : 적 전 계( 敵戰計 )
적과 나의 세력이 균등할 경우 기묘한 계략으로 적을 미혹시켜 승리로 이끄는 전략.
제 7 계 無中生有 (무중생유)
지혜로운 자는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
無(무)는 허위를 말하고, 有(유)는 진실을 말하며, 진실 속에 거짓이 있고, 거짓 속에 진실이 있어,
참과 거짓이 서로 변화하게 되어 적을 교란시킴을 뜻하는 것을 말합니다.
제 8 계 暗渡陳倉 (암도진창)
기습과 정면공격을 함께 구사한다.
본래의 뜻은 구름다리길이 복구되기를 기다리지 않고 다른 외곽도로를 따라서 우회하여 진창의 땅을 빼앗은 것을 말합니다.
제 9 계 隔岸觀火 (격안관화)
적의 위기는 강 건너 불 보듯 한다.
隔(격)은 장애물로 인하여 거리가 생긴 것을 말하며, 觀(관)은 보다, 관찰하다의 뜻이며,
강가에서 벼랑의 불을 구경 한다는 뜻으로, 타인이 위험한 상황에 처해 있을 때에
수수방관하면서 그가 망할 때를 기다리는 것을 비유한 말로, 전쟁에 있어서는 직접 교전하지 않고,
적군의 내분을 이용하여 그들의 분열을 더욱 가속시켜 승리를 얻어내는 계략을 말합니다.
제 10 계 所裏藏刀 (소리장도)
웃음 속에 칼날이 숨어있다.
겉으로는 온화하게 하여 적들을 안심시키고는 속으로 철저하게 준비를 하여 기회가 오기를 기다렸다가 기회가 오면 갑자기 출동하여 일격에 적을 섬멸시키는 전술을 말합니다.
제 11 계 李代桃(이대도강)
오얏나무가 복숭아를 대신해 죽다.
본래의 의미는 오얏나무가 복숭아나무에 생기는 벌레의 해를 대신 받는 것을 뜻하며,
형제들이 어려울 때에 서로 도와주는 것을 비유하며, 서로 어려울 적에 도와준다는 것에서,
전쟁에 있어서도 약한 전력을 가진 나라끼리 서로 도와주어 강한 나라를 견제함을 뜻하기도 합니다.
제 12 계 順手牽羊 (순수견양)
기회를 보고 있다가 사람이 없는 틈을 타서 양을 훔치는 것을 말하며,
적이 이동 중일때에 생기는 허점을 노리고 있다가 틈이 보이면 즉각 공격을 하여 승리를 얻어내는 것을 뜻 합니다.
3 : 공 전 계( 功戰計 )
자신을 알고 적을 안 다음 계책을 모의하여 적을 공격하는 전략.
제 13 계 打草驚蛇 (타초경사)
풀을 베어 뱀을 놀라게 한다는 뜻으로.
한사람을 때려서 다른 사람을 두려움에 떨게하는 것을 말합니다.
제 14 계 借尸還魂 (차시환혼)
죽은 영혼이 다른 시체를 빌려 부활한다는 뜻으로.
군사상에서는 이용할만한 모든 것을 잘 이용하여 자신의 군사적인 의도를 잘 실현함을 말합니다.
제 15 계 調虎離山 (조호리산)
호랑이를 산속에서 유인해 낸다는 뜻으로.
이것은 전쟁에서 적을 유인하여 적의 진지에서 멀리 끌어내 예상하지 못하고 준비도 없는 적을 핍박하여 적이 불리한 시기와 지점에서 결전을 벌이는 것을 비유한 것입니다.
제 16 계 欲擒故縱 (욕금고종)
사로잡으려고 일부러 풀어주는 것을 뜻하며,
欲(욕)은 하고자 한다는 뜻이고, 擒(금)은 사로 잡는다는 뜻이고, 故(고)는 잠시. 일부러의 뜻이고,
縱(종)은 놓아준다는 뜻으로, 적을 사로잡기 위하여 잠시 풀어주어서 적으로 하여금 대비하지 못하게 함을 뜻하는 것입니다.
제 17 계 ?抛引玉 (포전인옥)
돌을 던져서 구슬을 얻는다는 뜻으로
유사한 사물로 적을 미혹시켜 아군의 작전에 말려들게 하여 적군을 패배시키는 계략을 말하는 것으로,
즉 玉(옥)은 작전의 목적으로 큰 승리를 말하고, 抛(전)은 작은 이익으로 유인하는 미끼를 뜻하며,
引玉(인옥)은 승리를 이끌어 내는 것으로 목적이 되며, ?抛(포전)은 목적을 성취하기 위한 수단을 말합니다.
제 18 계 擒賊擒王 (금적금왕)
도적을 사로잡으려면 먼저 도적의 우두머리부터 사로잡아야 한다는 계략을 말합니다.
4 : 혼 전 계( 混戰計 )
적이 혼란한 와중을 틈타 승리를 잡는 전략으로
제 19 계 釜底抽薪 (부저추신)
가마솥 밑에서 장작을 꺼낸다는 뜻으로,
물이 끊고 있을 때 새로 물을 붓는다고 해서 끊는 것을 막을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가마솥 밑에 있는 땔감을 꺼내야만 점차 수온이 내려가게 되며,
이것이 군사상에 있어서는 강적에 대하여 전면적인 작전을 사용해서는 승리를 거둘 수 없고,
적의 예봉을 피하면서 적의 기세를 점점 감소시켜 승기를 타는 작전을 말합니다.
제 20 계 混水摸魚 (혼수모어)
물을 흐려놓고 고기를 잡는다는 것으로,
군사적 의도에 쓰일 때 의미하는 것은 적이 혼란에 빠져 주동자가 역할을 하지 못할 때에,
적을 공격하여 승리를 얻어내는 것을 말합니다.
제 21 계 金蟬脫殼 (금선탈각)
매미가 허물을 벗고 나오면 허물을 그대로 나뭇가지에 남겨두는 것을 뜻하며,
이 계략은 군사적인 목적으로는 거짓으로 철수를 하거나 이동하는 것처럼 하여 아군의 전략을 실현 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제 22 계 關門捉賊 (관문착적)
문을 잠그고도 적을 잡는다는 뜻으로
적을 사방에서 포위한 뒤에 섬멸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제 23 계 遠交近攻 (원교근공)
멀리 있는 나라와 수교를 맺고 가까이 있는 나라를 공격한다는 뜻으로
적들의 연합을 분열 혹은 와해시켜 먼저 멀리 있는 나라와 우호를 맺고 후에 가까이에 있는나라를 공격하여 취하는 전략을 말합니다.
제 24 계 假途伐? (가도벌괵)
길을 빌려 괵나라를 친다는 뜻으로
가도는 길을 빌려 지나간다는 뜻이고, 벌은 정벌, 토벌의 뜻이고, 괵은 춘추시대 제후국 중의하나로, 중간에 있는 나라를 거쳐서 멀리있는 나라를 공격하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먼저 행동하여 적을 제압하는침략성 전략에 해당합니다.
5 : 병 전 계 ( 幷戰計 )
상황의 추이에 따라 언제든 지적이 될 수 있는 우군을 배반. 이용하는 전략
제 25 계 偸梁換柱 (투량환주)
대들보를 훔치고 기둥을 빼낸다는 뜻으로
전쟁에 있어서는 우군과 연합하여 적군과 싸움을 할적에 자신의 진영을 자꾸 바꾸어서 우군을 혼란하게 하여 우군의 병력을 빌려 기회를 보아 우군의 역량을 완전히 장악하는 계략을 뜻하는 것입니다.
제 26 계 指桑罵槐 (지상매괴)
뽕나무를 가리키며 홰나무를 욕한다는 말하며,
군사를 통솔 할 적에 경고와 압박 등의 수단으로 부대원을 통솔하는 모략을 뜻하기도 하며, 강한 자가 약한 자를 굴복시키려면 경고를 잘하여 약한 자를 회유해야하며, 때로는 강경하고 때로는 과감한 수단을 사용해야 적을 자발적으로 굴복하게 할 수 있습니다.
암시적인 방법으로 아랫사람에게 명령을 하거나 위엄을 지키는 방법을 뜻하기도 합니다.
제 27 계 假痴不癲 (가치부전)
차라리 어리석은척하여 인정을 못 받을지언정, 잘난척하여 행동을 함부로 하지 말라는 뜻으로,
假(가)는 거짓으로 하는 행동이며, 痴(치)는 어리석음을 말하며, 癲(전)은 정신의 이상을 말하며,
겉으로는 매우 바보같이 행동을 하지만 실제로는 매우 총명한 것을 말하며,
군사적인 목적으로는 적군의 눈을 속이기 위하여 아군의 전력을 속여 매우 전력이 약한 척하다가 기회가 오면 놓치지 않고 공격하는 것을 말합니다.
제 28 계 上屋抽梯 (상옥추제)
지붕으로 유인한 뒤 사다리를 치운다는 뜻으로
사람을 앞으로 나아가게 하고서 도망갈 뒷길을 끊어 곤경에 빠지게 하는 것을 뜻합니다.
제 29 계 樹上開花 (수상개화)
나무에 꽃을 피게 한다는 뜻으로,
여러 가지색의 비단으로 꽃송이를 만들어 나무에 달아서 자세하게 관찰하지 않으면 쉽게 알 수가 없으니, 아름다운 가짜 꽃과 진짜 나무가 서로 어울리게 하는 것을 뜻하며,
전쟁에서는 우군의 힘을 빌려 아군의 위세를 자랑하여 적으로 하여금 떨게 하는 것을 뜻합니다.
제 30 계 反客爲主 (반객위주)
손님이 도리어 주인 노릇한다는 뜻으로,
주로 우방에 대하여 즐겨 쓰는 전략으로, 우방의 원조를 빌린다는 명목으로 먼저 중요한 지역을 차지하고 있다가 점차로 그들의 세력을 병합해 아군으로 만들어 버리는 것을 말합니다.
6 : 패 전 계 ( 敗戰計 )
상황이 가장 불리한 경우 열세를 우세로, 패배를 승리로 이끄는 전략.
제 31 계 美人計 (미인계)
아름다운 여인이나 물질적인 것으로 적을 유혹하여, 적으로 하여금 안일함과 향락에 빠지고 투지를 잃게하여, 적의 내분을 일으켜 승리를 얻어내는 전략을 말합니다.
제 32 계 空城計 (공성계)
성을 비우는 계략으로,
허허실실의 전술을 이용하여 적군의 공세를 약화시키는 전략을 말합니다.
제 33 계 反間計 (반간계)
적의 스파이를 역이용 한다는 것으로
적군이 우리 진영에 깔아놓은 간첩을 역으로 이용하여 적의 내부를 이간시키는 전략입니다.
제 34 계 苦肉計 (고육계)
자신을 고생시키면서 적의 신임을 얻어내는 계략을 말합니다.
제 35 계 連環計 (연환계)
두 계책을 혼합하여 사용하면 아무리 강한 적도 무찌를 수 있다고 한다.
연환계의 핵심은 바로 적끼리 서로 묶고 묶이도록 하여 행동을 둔화시킨 후에 공격하는 것,
여러 계책을 계속해서 사용하는 전략을 말합니다.
제 36 계 走爲上 (주위상)
도망가는 것이 상책이다.
상황이 열세에 놓여 있을 때에 도망가는 것이 상책이라는 의미이지,
삼십육계중에서 최고로 좋은 전술이라는 말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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