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대단한 정식입니다.
두분다 배타시는 분같이않게 피부가 좋으십니다.
사모님께서는 변호사 였다고 하네요
정말 부럽습니다.
베스님과 우길님
단체사진
피곤하신 고래공주님
일요일 3차전 시합을 앞두고 간식준비중이신 고래공주님
경품으로 받은 라이프 자켓
고래에 라이프 자켓이 4벌이 되었습니다.
걸래를 씹고 계시는 베스님
원일 인가요
3차전 시합은 타임리미트에 걸려 모두요트가 실격했습니다.
그래도 즐거운 시합
갑판 수면왕 고래공주님
스키퍼 명찰
시합을 마치고 배 정리중
저녁 식사를 해결하기 위해 시상식에 참여를 했습니다.
고래는 1차전 25등, 2차전 24등, 3차전 시간초과
종합성적 26등입니다.
역대 가장 초라한 성적입니다.
갈수록 점수가 낮은것은 우리 고래도 갈수록 나이를 먹어간다는 증거이겠죠
변명같지만 참가하고 경품받고 회항비 받으러 통영갑니다.
고래공주님과 베스님께서는 부산으로 가시고 내일새벽에 부산으로 가고자
했으나 기상이 아주않좋다고 예보를 하고 러시아요트의 대부분이 부산으로
출발하여 우리선석을 뺏기지 않기위해여 어쩔수없이 저녁 8시30분경 부산으로
출발했습니다
코스는 통영 - 매물도 - 수영만
바람도 없고 달도 구름에 가려 없고 네비게이션과 등대를 보고 부산으로
약 9시간 40만에 수영만에 도착했습니다.
하지만 오면서 북두칠성도 보고 큰배에 받칠뻔도 하면서 수영만에 돌아왔습니다.
다행스럽게도 가로줄을 쳐놓은 고래자리에는 아무도 안왔고 클리퍼, 미네르바,
모닝사이드(우리선선에서 보이는 자리)의 선선을 벌써 러시아 요트들이 차지하고
선원들은 보이지않네요
암튼 언제나 즐거운 장거리 항해입니다.
하지만 고민도 발생했습니다.
실내전원용 밧데리가 충전이 되지않고 있네요
수리를 해야하는지 교체를 해야하는지 다음에 할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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